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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쿨(pre-school)이 학업에 미치는 영향
 

프리스쿨이 가정교육 경험이 적은 아이들의 학업 성취도를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옥스퍼드대학의 최근 조사결과에 따르면, 프리스쿨을 다닌 아이들이 세컨더리 스쿨의 학업 성적에도 영향을 미치며, 그 결과는 AS레벨시 두 배 이상의 학업 성취도를 보일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프리스쿨을 다닌 아이들은 숫자와 문자에 더 많은 습득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캐시 실바 교수는 “좋은 환경에서의 조기 교육이 아이들을 더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만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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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대 교육학부의 교육심리학 교수인 그녀는 아이들을 도서관에 데려가 책을 읽게 하거나 숫자와 문자를 배우고 또는 노래나 동요 활동을 하는 것들이 아이들로 하여금 학습에 더 집중하게 만든다고 조언했다.

이번 연구는 1997년 잉글랜드에서 141개 프리스쿨에 다녔거나 다니지 않았던 아이들의 샘플을 뽑아 이들의 학업 성취도를 추적 조사한 것이다. 영국 교육당국이 발표한 이번 보고서는 부모가 유아들에게 학습 경험에 대해 자극을 줌으로써 이들의 학업 성취도에 큰 이점을 주었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다. 그러나 일부 아이들의 경우 불우한 가정환경 등의 이유로 인해 이와 같이 조기 교육을 받지 못할 수 있으며, 이런 아이들을 위해 정부가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연구에 참여한 옥스퍼드대 교수들은 주장했다.
<사진출처: bbc>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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