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식을 겸한 성탄절축하예배 성황
- 베를린한인선교교회 -
베를린한인선교교회(담임목사 한은선)에서는 지난 성탄절축하특별예배에서 임직식을 겸한 예배를 드렸다.
세상을 구하러 오신 예수님 나심을 축하하며, 성탄의 의미가 세상 구원에 있음을 알기에 같은 맥락에서 지역복음화와 유럽선교의 집중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특별히 이날을 택하여 일군을 세운 것이다.
이날 성전을 가득 채운 본 교회 성도들과 함께 안수집사인준에는 김성진 집사를, 권사취임에는 경은숙 집사, 유재열 집사, 윤미덕 집사, 이정옥 집사, 정유선 집사, 정은희 집사로서 본 교회에서 거의 모두가 이십 년 넘게 제직으로 섬겨온 분들이라고 한다.
앞줄: 임직받은 권사(좌로부터 정은희 정유선 이정옥 윤미덕 한은선목사부부 유재열 경은숙, 안수집사 김성진)
뒷줄: 기존 장로인 심은치랑, 권사 김봉희 김순분 정상순과 김계수장로
한편 베를린한인선교교회는 유럽 코스테와 역사를 같이 하고 있다. 선교교회 담임목사이면서 코스테 대표로 섬기고 있는 한은선 목사는 지금까지 30 년이 다 되도록 교회의 온 역량을 모아 여타의 선교사역도 소홀히 하지 않지만 특별히 코스테 사역에 집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교회의 모든 부서들도 이 사역을 위해 바자회와 성가의 밤 등으로 힘을 모와 오고 있기 때문이다.
유로저널 베를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