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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 이상의 주택 세입자 렌트비 감당 못해


한 민간단체의 조사에 따르면, 개인 주택 세입자의 절반이상이 집세를 내는 데 상당히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최근의 이러한 주택 위기가 마치 1960년대의 심각했던 상황과 유사하다고 전했다.


가디언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전문조사업체인 유거브(YouGov)가 약 4,500명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주택문제와 관련한 설문조사를 했는데, 이중 53%가 간신히 집세를 내고 있었으며, 3% 이상은 실제로 집세가 밀려있는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인 주택 세입자의 15%가 이번 달 집세 걱정을 하고 있었으며, 1/3 정도인 32%는 재정 상황을 맞추기 위해 난방이나 겨울옷과 같은 겨울철 필수 생필품을 줄여야만 한다고 답했다.


최근의 이와 같은 주택문제는 개인 주택 임대부문에 심각한 상황을 초래하고 있는데, 상당수의 사람들이 자신의 집을 보유할 형편은 되지 않고, 오르는 집세로 인해 세입자들은 점점 어려움에 처하며, 집주인들은 이런 상황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지난 1960년대 잉글랜드에서 심각한 주택문제로 인해 발생한 소요사태를 연상케 하는 상황이라고 전문가들은 경고했다.


당시 소요사태로 인해, 민간자선단체인 쉘터(Shelter)가 설립되는 계기가 되었는데, 1966년 12월에 설립된 쉘터는 올해로 50주년을 맞게 되는 셈이다. 단체 관계자들은 최근의 상황이 결국 주요 근로자들을 도시 밖으로 밀어내고, 가족을 위한 주거시설을 점점 줄어들게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한편 1966년 당시 주택문제로 홈리스가 된 가족의 위기를 다룬 BBC의 TV드라마 캐시 컴 홈(Cathy Come Home, 사진)이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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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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