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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 운영시간에 불만 가진 환자 수 갈수록 늘어


영국에서 일반인들은 GP 이용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느린 행정처리와 인력부족, 운영시간 제한 등으로 인해, 환자들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진료 예약을 하려해도 수 주일을 기다려야 하는 등 일반 환자들의 불만이 작지 않은 게 사실이다.


최근 한 조사 결과 역시 많은 환자들이 GP 운영시간이 매우 불편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 병원의 경우에는 점심시간에 3시간동안 문을 닫거나, 어떤 병원은 아예 오후 내내 운영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  GP를 찾는 환자들의 불만이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1년에 천 만 명 이상의 환자들이 GP 진료를 위해 최소 1주일을 대기해야 하는 등 진료예약에 상당한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조사결과 나타났다. NHS 통계에서도 지난 3년 전에 비해 GP 운영시간과 관련한 환자들의 불만이 2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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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며칠 전 의사들은 밀려드는 환자들로 인해 GP 운영이 포화상태에 이르렀으며, 적절하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밝힌 바 있었다. 그러나 일부 GP의 경우 점심시간에 최대 3시간 30분 동안 병원문을 닫거나, 아예 오후나 주말에는 문을 닫아 버리는 경우도 있어 환자들의 불만 역시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정부의 GP 운영시간 연장 계획 등과 관련해 의사협회와 환자들의 이해관계가 다소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GP 운영에 대한 환자들의 불만은 점점 늘어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에 대한 영국 정부의 현명한 정책 운영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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