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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6.01.20 21:52

홍종철 기고에 답한다.|

조회 수 2396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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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철 선생의 "글뤽아우프회에 고한다!" 라는
기고문 내용에 담긴 터무니 없는 내용과 구절 구절 사실과 너무나도 다른,,
정상적인 사람으로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병적인 왜곡과 곡해에 대해
반박과 반론이 필요치 않다는 입장을 이시점까지 견지해 왔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지난 정기총회시 홍선생께서 회의장에 오셔서 
모든 것이 사실이 아님을 확인하셨음에도 아직도 인터넷 상에 떠돌아 다니는
홍선생의 문서가 존재하고 있기에  더 이상 묵묵부답으로 일관해서는 
문제해결에 도움이 안되며 이를 바로 잡고 사실을 알리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대다수의 임원과 회원들의 뜻에 따라
반박문을 글뤽아우프 임원진이름으로 기고합니다.



홍 선생이 던진 각 항에 따른 답을 아래와 같이 합니다.


1) 지난 2016년 1월 8일 글뤽아우프 정기총회 장소에서 재무장부와 감사보고를 성실히 하였습니다.


2) 25년동안 참여하지 않다가 어느날 갑자기 글뤽아우프회를 사랑하는 분으로 
   사자후를 토하는 분을 정상으로 보는 재독한인이 몇사람이나 되겠습니까?


3) 글뤽아우프 회장이 된 이후, 한국 상사를 찾아 가 본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어떻게 남의 일을 그렇게 잘 알고 허위 사실을 퍼뜨리시는지요 ? 
    이웃 도시에 진출해 있는 L상사 휴게실도 금년 1월 11일 경에 처음 가 보았습니다. 

4) 지금 현재 도르트문트 아리랑 무용단과 에센 어머니 합창단이 매주사용하고 월 평균 10회 이상
    크고 작은 행사을 유치하고 있는 회관에 대해 악의에 찬 비난과 억지 주장은 지나가는 소도 웃을 일입니다.

5) 회관은 당시 싯가의 절반가격에 매입했다는 사실을 귀하만 모르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6) 귀하의 지근거리에 계신 분이 당일 회의를 방해하며 소요를 일으켜 경찰이 출동하여  
     회의장 밖으로 추방한적이 있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지금까지 단 한차례도 회관 사용금지를 당해 본 일은 결코 없었습니다. 
     현지 언론 보도 역시, 회관 운영위원회에서 WZ 기자를 회관에 오도록 했으며 인터뷰후에

      기사화가 되었던 것입니다. 
     귀하께서는 규정을 어긴 회관이 무슨 죄를 감추다 들킨 것 같이 기고문에 기술하여 한국인을               폄훼하는 특별한 글재주를 지니신 분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노후에 삶에 접어든 한국인을 그렇게 호도하고 미워하지 않았으면 하고 부탁드립니다.   

     
7) 회관 준공검사가 이미 끝난 일은 천하가 다 아는 일인진데, 재독 한인사회에서 그 사실을 믿지 

   않는  유일한 몇분이 계십니다.


8) 자신이 쏱아 놓은 모순투성이의 발언과 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해 누구에게 항변하고 

    계시는지요? 
    귀하께서는 진정 입으로만 잔치할 수 있는 1천명을 수용하는 신기루 회관이라도 원하고 

    계신것인지요?. 

9) 삼일 문화재단 상금은 지금 누가 보고나 하고 있으며 그동안 어떻게 관리되어 왔는지? 

  모르시는듯 합니다. 
    분명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모든 신청 서류를 작성하고 제출한 동포자료실과 글뤽아우프회

    에서는 단 하루도 그 돈을 보지 못했다는 사실입니다.      

    제69회 광복절행사에서 전교민을 상대로 약속한 내용을 귀하는 듣지도 보지도 못하셨군요?  
    베를린한인회 김대철회장과 오상용 사무총장께 일차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10) Glueckauf 와 고창원 이름도 구별 못하시는지?  
   아니면 고의로 재독한인들을 아주 우매한 사람들로 보고 기만하고 계신 것인지요?  
   누군가가 구좌가 3개라고 흑색 선전을 하다가 은행에서 발행한  사실증명서를 내밀때  
   귀하께서는 그 자리에 뭐라고 하셨는지요? 

11) 남이 일할때 귀하는 무엇을 했기에 남들이 갖추고 사는 것에 대해 그렇게 관심을 보이고 

   계신지요? 
    남이 쇠공장에서 평생 땀흘려 일해 집한칸이라고 장만하고 사는 것에 왜 그리 엉뚱한 관심을

    보이며 시샘하시는 것인가요?  
   자신이 과거에 무슨 행각을 하였고 독일에 살며 어떤 범법행위를 하였는지?

    찬찬히 돌아보아야만 할 것입니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하였습니다. 조심하고 조심할 일입니다.


                                     글뤽아우프 임원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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