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9.81.36) 조회 수 12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응급실 인력 부족한 상황 빈번, 정부 보고서에서 드러나


최근 공개된 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의 응급시설 대부분이 인력 부족으로 인해 실제 응급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사실은 지난해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원(NICE)의 전문가들이 진행한 연구를 통해 밝혀졌는데, 연구를 담당했던 전문가들은 NHS가 최소한의 응급인력과 환자간의 비율을 맞출 수 있도록 응급시설 인력을 보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이 보고서는 당시 공개되지 않았고, NICE의 연구는 논란 속에서 중단되었다.


인디펜던트는 최근 이와 같은 사실을 보도하면서, 정부와 NHS 관계자들이 NICE에 압력을 행사해서 연구를 중단토록 했으며, 관련내용을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즉 영국 정부가 인력 채용에 따른 비용 부담을 피하기 위해, NHS의 인력부족 상황을 감추고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는 외부의 주장을 희석시키기 위해 이와 같은 조치를 취했다는 것이다.


한편 이 보고서가 공개되지 않은 것에 대해 외부에서 지속적인 비난과 공개 요구가 있어왔으며, , 급기야 이번에 헬스서비스저널에 의해 보고서의 내용이 공개되면서, NHS내 응급시설에 대한 인력부족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NICE의 보고서는 응급의료시설은 인력 운영을 함에 있어 “안전을 유지하기 위한 한도치”내에서 운영해야 하며, 평상시에는 인력이 다소 여유있어 보인다 하더라도, 응급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인력을 운영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1- 1-인디펜던트.jpg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10921 엘리자베스2세 여왕 90세 생일 자선파티 논란 file eknews 2016.02.16 2017
10920 세계적 완구회사 브이테크, 데이터 관리책임 부모에게 떠넘겨 논란 file eknews 2016.02.16 1849
10919 정신병에 대한 관심 필요, 영국 정부 예산 지원 약속 file eknews 2016.02.16 1376
10918 교사부족 심각, 보조교사가 정규교사 자리 대체하기도 file eknews 2016.02.16 1613
10917 NHS 비용절감 계획으로 인한 종사자와 서비스 축소 우려 file eknews 2016.02.08 1500
10916 영국에서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그림즈비 file eknews 2016.02.08 2208
10915 영국, 과거 잘못된 데이터로 인해 국민연금 수령액 오류 가능성 제기 file eknews 2016.02.08 1765
10914 A레벨 예상점수 ‘부풀려지는’ 경우 많아 문제 제기돼 file eknews 2016.02.08 2053
10913 옥스퍼드와 캠브리지 입학 절차, “복잡하고 위협적 file eknews 2016.02.08 1959
10912 영국인들의 비만 문제 갈수록 심각, 정부의 해결책은 빗나가 file eknews 2016.02.08 1482
10911 영국에서 가장 행복한 세대는 65~79세, 45~59세가 가장 불행 file eknews 2016.02.08 1815
10910 옥스퍼드에 사는 학생은 옥스퍼드 진학할 가능성 적다? file eknews 2016.02.01 1606
10909 영국 정부, ‘베드룸 텍스’ 소송에서 패소, 정책 변경 불가피 file eknews 2016.02.01 1676
10908 캐머런의 유럽연합 요구안, 일부 조항 타결 가능성 보여 file eknews 2016.02.01 1473
10907 페이스 북에서 눈을 못 떼는 바쁜 영국의 젊은 세대들 file eknews 2016.02.01 2010
10906 영국, 지난해 경제성장률 2.2%, 2014년보다는 다소 떨어져 file eknews 2016.02.01 1631
10905 여학교가 남학교나 남녀공학보다 학업성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 file eknews 2016.02.01 1789
10904 영국 교사, 10명 중 4명은 ‘학생들로부터 공격적 행동’ 경험 file eknews 2016.02.01 1206
10903 지하철 노조 파업 잠정 보류, 2월 파업 가능성 아직 남아 file eknews 2016.01.26 1368
» 응급실 인력 부족한 상황 빈번, 정부 보고서에서 드러나 file eknews 2016.01.26 1227
Board Pagination ‹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