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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리나의 오페라 칼럼
2016.02.01 23:01

쥘 마스네(Jules Massenet)의 타이스(Th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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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사브리나가 읽어주는 오페라 이야기 9

쥘 마스네(Jules Massenet)의 타이스(Thais)



1. 인사말

독자여러분 2 월의 첫째주 입니다 음력으로 새해가 ( Chinese New year), Moon Calender New Year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2016년을 맞이하는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또다시 새로운 마음 어떠세요?
저는 타이스를 2015년 8월 9일에 비디오로 Publish되고 실제공연은 2009년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극장에서 르네 플레밍 (Renee Falmming), 토마스 햄슨(Thomas Hampson) 주연인 것,  또한 Yves Abel 지휘로 보르도( Bordeaux) 오폐라단이 공연한 것과, 2014년 10월에 Angelo Michlele 지휘로 Eva Moi 주연으로 이태리의 베네치아 Dynamic production이 Publish 한 것을 번갈아 공연실황으로 들으면서 이 칼럼을 쓰고 있습니다. 저의 행복한 오폐라 감상 시간 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독자 여러분과 이 즐거움을 나누고자 글을 시작 합니다. 막이 열리기 전 전주곡으로 그 유명한 타이스 명상곡이 나옵니다.




2. 작곡가 쥘 마스네에 대하여


오폐라 베르테르 에서 이미 자세히 소개 시켜 드렸기 때문에 여기선 생략 하려 합니다.




3. 오페라 타이스에 관하여


타이스는 쥘 마스네(Jules Massenet)가 작곡한 3막의 오폐라 입니다. 원작은 프랑스의 대문호 아나톨 프랑스( Anatole France) 1867 년 '파프뉘스'라는 운문 집으로 발간하고 1890 년에 소설로 출간된것을 원작으로 하여 루이 갈fp(Louis Gallet)이 오폐라로서의 대본으로 각색 했습니다. 되는 마스네의 오폐라 중에 마농과 베르테르 외에  공연되는 오폐라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자주 연주되는 레퍼토와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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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타이스역할 에 관하여


타이스역은 노래 부르기 어렵기로 악명 높아서 오직 뛰어난 소프라노 가수들만 이 배역을 맡습니다. 캐롤 네블렛, 안나 모포, 비버리 실즈, 레온타인 프라이스, 르네 플레밍등이 이역을 맡았었다고 합니다.
이오페라의 주연은 프리마 돈나 로서 뿐 아니라 팜므 파탈을 연기해야 하므로 외모와 매력에 자신이 있는 소프라노 들이 이역을 하고자 합니다. 앞부분은 치명적 매력의 창녀 타이스역, 뒷부분에서는 신앙심에 가득찬 성녀 타이스를 대비하여 연기해야 되는 상당히 어려운 도전을 해야 하기 때문 이에요




5. 타이스의 초연


1894년 3월 16일 파리(Paris) 에서 미국인 소프라노 ( Soprano)   시빌 샌더슨 이 주연으로 파리 ( Paris) 오ㅖ라좌  에서 공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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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오페라 타이스의 배경


로마의 식민지 지배하에 있던 AD 4 세게 말엽의 이집트가 배경입니다.사원에서 도를닦고 있는 수도승 아나티엘 Athanael 이 알렉산드리아의 고급 창부이며 비너스의 신봉자인 타이스 - (타이스는 아름다운 무희 입니다) 와,의 사랑의 비극을 나타냅니다. 타이스를 기독교로 개종시키는 종교적 의무를 하려 하던 중에 자신이 오히려 세속의 허영심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런 내용 때문에 이 작품은 종교와 관능을 묘사 했다 하여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




7. 타이스에 나오는 유명한 명상곡


바이올린을 위한 Meditation 은 2막의 악장 사이에 막이 내려지기 전에 연주되는 (Entr' acte)로서 연주회나 방송에서 에서 자주 들으셨을 거에요. 제목을 몰랐다 해도 만일 들으시면 아 이 곡 이구나 하고 귀에 친근한 그 멜로디를 기억해내게 됩니다. 첼로곡 으로서도 연주되기도 하는데 첼로의 조금 낮은 음역이 주는 부드러움과 안정감도 듣기에 괜찮습니다. 바이올린으로 연주될때 더욱 깔끔하게 느껴지는데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연주됩니다. Sarah Chang  Maxim Vengerov와   Luciano Di Martino 지휘의 M-Tel Symphony 안네 소피 무터(Anne-Sophie Mutter) 와 램버트 오르키스 (Lambert Orkis) 의 피아노 반주의 연주는 오케스트라 반주보다 색다른 느낌을 선사 할것입니다.
Katica Illenyldml 첼로 연주등도 유튜브 ( YOUTUBE) 를 통해 감상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창부 타이스가 회개하고 신을 받아들여 성녀로 다시 태어나는 순간을 나타낸 이 오폐라의 중심이 되는 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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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타이스 등장인물


타이스 - 소프라노, 고급창녀
Athanael - 바리톤, 젊은 수도승
Nicias - 테너, Athanael의 친구
Crobyle - 소프라노, Nicias의 노예소녀
Myrtale - 메조소프라노, Nicias의 노예소녀
Palemon - 베이스, 수도승의 지도자
Albine - 메조 소프라노, 대수녀원장
La charmeuse - 가수
그밖의 하인 수녀, 알렉산드리아의 시민들





9. 줄거리와 아리아 등의 주목할 음악

1막 1장 나일 강변의 수도승들의 움막집
승려들의 저녁식사간에 아나타엘이 기운없이 돌아옵니다. 아나티엘은 그리스사람들의 타락한 생활을 고쳐주기 위해 알렉산드리아 라는 도시에 갔다가 돌아온 것입니다. 그런데 알렉산드리아에는 비너스에 비유될 정도로 아름다운 무희 타이스에게 온 시민이 반해 그녀를 숭배하여 육체적으로 타락 하려는 그 도시의 사회적 분위기를 생각해보며 종교적인 아타니엘은 걱정이 되어 우울 합니다.저녁 식사 후 신께 기도 드리고 잠들었던 그는 많은 군중들 앞에서 반나체의 모습을 한 무희 타이스에 대한 꿈을 꾸다가 잠을 깹니다. 아타니엘은 꿈에서 본 타이스를 회개시켜 종교에 귀의 하게 하고자 결심하여 노승 팔레몽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다시 알렉산드리아로 떠납니다.


1막 2장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나시아스(승려 아타니엘의 친구)의 집
이 1막2장에서는 막이 오르기 전에 화려한 전주곡 prelude 이 분위기를 돋구게 합니다. 나시아스의 집 정원 멀리 알렉산드리아의 길거리와 바다가 보입니다. 나시아스는 아타니엘이 수도승이 되기 전 부터의 친구였습니다만 타이스와의 사랑을 돈으로 산 방탕하고 부유한 사람입니다. 아타니엘 에게서 창부 타이스를 회개시키려 한다는 계획을 듣고 나시아스는 도와주기로 약속합니다 .그리하여 그날 밤 타이스를 위해 베푸는 향연에 아타니엘이 근사한 옷차림으로 참석할 수있도록 해줍니다. 드디어 타이스가 그녀를 찬미하는 사람들과 함께 테라스에 등장합니다. 아타니엘이 타이스에게 신에게 봉사하라고 설교 합니다만 그녀는 향락적인 사랑의 기쁨을 말하며 귀담아 듣지 않자 아타니엘은 신의 말씀을 가르치기 위해 그녀의 집을 방문하겠다고 약속 합니다.

2막 1장 화려하고 사치스럽게 꾸며놓은 타이스의 집 실내
화려한 방에서 타이스는 퇴폐적인 생활의 권태를 느끼며 방금 들었던 아타니엘의 말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녀가 숭배와 찬양을 받는 이유인 그녀의 아름다움이 시간이 감에 따라 시들게 될 것을 두려워하며 거울에 비친 자기의 모습을 보면서 "거울이여, 내가 아름답다고 말해다오 영원히 변치 않는 이자태를.... ( Dis noi qui je suis belle) 이라고 (거울의 노래)를 부르는데 이 오폐라에서 가장 유명한 아리아 입니다. 이때 아타니엘이 와서 그녀에게 향락적인 생활에서 벗어나 신앙을 갖고 살아야 한다고 설교 합니다. 타이스는 마음이 움직이면서도 그의 설교에 저항하면서 그를 유혹 하려고 합니다. 이때 부르는 이중창은 (Confrontation Scene)dml " Je Suis Athanael"  입니다 아타니엘의 종교적인 엄숙함과 타이스의 관능적인 매력이 대비( Contrast) 가 잘 묘사되어 있어요. 그는 자기를 따르라고 명령하고 그녀가 오기를 타이스의 집 문밖에서 기다리겠다고 말합니다. 이 떄 그 유명한 타이스 명상곡이 연주되는 거지요.

2막 2장 타이스의 집앞 
아타니엘은 타이스의 빕 앞에 있는 돌계단에 누워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고, 타이스의 집안에서는 술파티가 열리고 있습니다. 얼마후 대문이 열리고 타이스가 불을 들고 나타나 , 그녀의 방탕하고 화려한 자신의 생활을 버리고 신의 구원을 받기위해 그를 따라 가기로 결심했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아타니엘은 타이스가 모든 재물을 모두 집에 두고 그를 따라야 한다고 합니다. 타이스가 니시아스에게서 받은 에로스의 모형을 가지고 가겠다고 하자 아타니엘은 던져서 부수어 버립니다.
타이스와 아타니엘이 함께 그녀의 집으로 들어가자 취해있던 나시아스가 친구들과 함께 춤을 추라고 권하여 노래와 춤판이 벌어집니다. 그후 횃불을 든 아타니엘이 문 앞에 나타나고 옷을 허름하게 입는 타이스가 그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타이스는 자신의 집에 불을 질러 이미 집은 불타기 시작합니다. 군중들이 아타니엘을 공격하려 하자 니시아스가 그를 구해주기 위해 돈을 뿌리고, 군중들이 돈을 줍느라 소란 한 틈을 타서 아타니엘과 타이스는 구도를 위해 사막으로 떠납니다.


3막 1장 사막 가운데에 있는 오아시스
이때 연주되는 전주곡은 사막을 걸어온 아타니엘과 타이스의 지친모습을 나타냅니다. 타이스는 허영심에 차 있던 과거를 청산하고 그를 따라 사막을 건너 수녀원에 들어가 살기로 합니다. 그녀는 너무나 지치고 피곤 했지만 구도의 길로 가는 선택을 했기 때문에 불평을 하지 않습니다. 이에 감동한 아타니엘은 야자나무 그늘에서 잠시쉬자고 하며 그녀의 발위에 키스 하고 오아시스의 물을 그녀에게 주는 데 이때 멀리서 수녀원의 합창소리 " 주기도문" 이 들려옵니다  수녀원에 도착한 아타니엘은 수녀원장 알비느에게 타이스를 맡기고 여기서 영원히 이별을 고하고 그녀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바라보고 있습니다. 타이스는 완전히 종교에 귀의 하는 심정이 되었는데 , 사실 이때 아타니엘은 타이스에 대한 연모의 정이 생겼고 영원한 이별이 괴롭습니다.

3막 2장 다시 수도승의 움집
수도승들은 아타니엘이 타이스를 회개시키고 온 것을 만족하게 생각 하고 축하 합니다. 그러나 아타니엘은 노승 팔레몽에게 타이스를 구제했지만 그녀를 사랑하게된 마음의 괴로움을 고백합니다. 팔레몽은 자비스러움으로 그를 이해하고 그를 위해 기도해주며 위로 합니다. 나타니엘이 잠들자 그의 꿈속에 타이스의 환영이 나타나고, 이것이 사라지며 타이스가 죽어간다고 노래하는 수녀들의 노래소리를 꿈속에서 듣게 되고 그는 이에 견딜 수가 없어서 밤의 사박으로 달려 가는데 이장면에서도 그유명한 "타이스의 명상곡" 멜로디가 연주됩니다.

3막 3장 수녀원의 정원
죽어가는 타이스가 무화과 나무 아래 누워 있고 수녀들이 열심히 기도의 노래를 부릅니다. 아타니엘이 와서 그녀 곁에 엎드려 그녀의 이름을 부르자 타이스는 고요히 눈을 뜨고 아타니엘이 온 것을 알게 됩니다 , 이 장면에서도" 타이스의 명상곡"이 연주되는데 , 그와 함께 사막을 여행했던 일 , 오아시스에서의 추억과 그의 경건한 설교 등을 회상하며 죽어갑니다. 이때 아타니엘이 미칠 듯이 사랑을 고백하지만, 그 말도 이젠 그녀는 관심이 없습니다.타이스는 하늘을 가리키며 ' 천국의 문이 열리고 천사들이 꽃을 한아름 안고 미소를 띄우며 나를 맞이하는구나 "  라고 노래를 합니다 , 애욕에 사로잡힌 아타니엘이 죽어가는 타이스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애절하게 매달립니다만, 그녀는 신을 부르며 죽습니다. 아타니엘은 그녀의 죽음에 절망하여 그녀곁에 쓰러집니다 , 그리고 막이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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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타 에피소드


이 아름다운 명상곡은 첼로나 플륫 등등 다양한 악기의 편곡으로 연주되며 많은 사랑을 받는데 피규어 스케이터 김연아 선수가 2010년 아이스 스케이팅 갈라 쇼에서 배경음악으로 도 사용 했다고 합니다 . 타이스는 실제로 4 세기말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살았고 온 도시를 매혹시켰던 유명한 미녀라고 합니다. 그 당시 기독교 의 선교사들이 선교 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도시가 점점 타락해갔는데 , 타이스 라는 무희의 치명적 매력에 의해 온도시의 남자들이 타락 했다는데 , 글쎄 , 저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가능할 수도 있는 일화라고 생각해요..
10여년전 이집트 나일강을 따라 룩소르에서  아스완 댐까지 여행을 했었고 수도 카이로 에서 5일간 있으면서 지독한 공기오염 때문에 거리에 나가면 공해에 익숙하지 않은 저는 숨쉬기조차 어려울 정도 였어요. 항구도시인 알렉산드리아 에도 갔었지만 알렉산드리아 대왕이 정복 했었던 흔적 외엔 과거의 번영했던 영광을 알아보기엔 피폐해 보였던 기억이 납니다. 4 세기 무렵엔 무척 번성하던 도시였나 싶습니다. 또한 타이스의 무대라 웬 지 특별한 느낌입니다




11. 에필로그


정말 흥미롭지요 , 2막에서 명상곡이 연주 되고 타이스는 사랑의 신을 따를 것인가 또는 신의 사랑을 따를것인가, 육체적인가 영적인가에 대한 고민을 합니다 그유명한 타이스 명상곡이 바로 타이스의 육체적인 생활로 부터 헤어나오려는 그녀의 종교적 노력과 감정을 나타낸것이랍니다. 타이스는 창녀에서 성녀가 되고 경건한 수도사 아타니엘은 애욕에 빠진 무너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지적인 종교 지도자였던 아타니엘은자신의 신앙과 신에 대한 믿음을 행동으로 보여 주었고 타이스를 신앙으로 이끄는 실천을 합니다만, 타이스에게 마음이 끌리고 사랑에 빠져 애욕을 느끼는 것을 조절 하지 못합니다. 자신의 마음대로 조절 되는 것이라면 그것이 사랑 이라고 할 수 있을지요?  자신의 의지대로 애욕과 사랑을 하고, 그것을 없애고, 잊을 수 있는 것이라면 편리하겠지만 , 우리가 삶에서 겪어나가는 것들은 그렇게 설계되어 있지 않아서 타이스 같은 이런 이야기가 있는 것이지 않나 싶어요. 모든 사람에게는 신에 대한 의지와 세속적인 욕망이 동시에 공존 하는게 아닐까요 , 타이스는 창부에서 성녀로 아타니엘은 엄숙한 수도사에서 자신도 어쩔 수 없이 사랑의 애욕에 빠지고 ,그가 경멸하던 그런 당사자가 된 거죠 . 한 인간 안 에 공존 가능한 다양한 면을 보면 참으로 처철한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한 여인 속에 공존하는 성녀와 창부적인 요소가 잘 대비되어 있어서 흥미롭지요? 인간에 대한 무한히 이해하고 공감하고 하는 것이 오폐라의 드라마틱한 이야기의 전개와 그  구조 , 그음악과 의상 댄스, 무대장치에 잘 반영되고 표현 되어 있어요. 오늘도 우리 인간속 에 있는  세속적인 면과 종교적인 면의 양면성을 잘 묘사한 '타이스' 이야기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



Sabrina SDHY Park Kim
유로저널칼럼니스트
작곡가 연주가 시인


- Ulster대 Music과 Institurion of Education University of London PGCE 수학
- 중앙대에서 작곡과 피아노 졸업
- 연세대 교육대학원 졸업
- 18권 작곡집 시리즈 발간 작곡집 CD 발간
- Hounslow Music Service 에서 학생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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