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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들 71%, 토비라 법무장관의 사임에 환호

 지난27일 크리스티안 토비라 프랑스 법무장관이 사임을 한 가운데 프랑스 인들 71%는 이에 대해 적극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티안 토비라는 지난 1월 27일, 작년 11월 파리 테러 이후 올랑드 대통령과 마뉴엘 발스 총리가 현재 적극 추진 중인 국적 박탈 법 추진에 반대하여 법무장관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여론 조사 기관인 오독사(Odoxa)에 의하면 프랑스인의 71%는 토비라 장관이 현 정부의 국적 박탈 법 제정에 반대한다면 당연히 물러나야 한다고 생각하며 장관의 사임이 만족스럽다고 답했다. 또한 토비라가 사임하지 않는다고 해도 장관은 끝까지 국적 박탈 법에 반대할 것으로 보았다. 프랑스인의 65%는 토비라 장관은 최악의 장관이였다며 반감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체 의견과는 정확히 반대로 좌파 지지자의 69%는 좋은 장관이였다고 평가했다. 따라서 현재 지지자 다수가 좌파인 올랑드 대통령과 발스 총리에게도 상당한 타격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이미 현 정부의 좌파 이데올로기가 무너졌다며 정부를 떠나 오히려 반대파가 된 각 부서의 전 장관들인 몽트부르, 아몽, 뒤플로와 같은 이들로 인해 상당한 지지율의 하락을 경험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토비라 전 장관은 이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취했고 오히려 29일 금요일 올랑드 대통령을 여전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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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오독사에 따르면 프랑스인들의 57%가 토비라 전 장관이 다시는 정치계에 들어오지 않길 바란다고 답했고, 특히 2017년에 있을 대선에서 보지 않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토비라 전 법무장관이 지나친 교화주의에 따른 형법 수정으로 인해, 안 그래도 법이 너무 약하다며 불만을 품은 많은 프랑스인들의 생각이 드러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사진 출처: Le Parisien전제)
프랑스 유로저널 박기용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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