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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2 00:32
교통부 장관, 노인 운전자 적성검사 없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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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부 장관, 노인 운전자 적성검사 없을것 만 75세 이상 운전자들의 교통사고율이 증가한다는 녹색당이 앞으로 걸맞는 적성검사 의무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하지만, 교통부 장관이 노인들의 운전 적성검사를 거부하고 나섰다.
지난달 31일자 포쿠스 온라인은 교통부장관이 빌트 암 존탁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운전을 위해 노인들에게 적성검사를 하는 일은 없다“고 밝힌 내용을 보도했다. „안전한 운전은 높은 연령과 관련하지 않는다“는 그는 „따라서, 운전능력은 개인의 판단에 맡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전 녹색당은 앞으로 만 75세 이상 운전자들의 교통사고율이 증가했다는 이유로 이들에게 적성검사 의무화를 도입할 것을 요구한바 있다. 하지만, 교통부장관 도브린트(Dobrindt)가 제시한 통계 자료에 의하면,
2014년 전체 국민 21%에 달하는 만 65세 이상 운전자들의 교통사고 원인 제공은 4만건으로 나타나고 있는 반면, 전체 국민 8%에 해당하는 만
18-24세 연령대 운전자들의 교통사고 원인 제공은 5만 3000건에 달하고 있다.
최근 통계자료는 녹색당의 주장과 다르게 높은 연령대 운전자들의 교통사고 원인율이 젊은 연령대 운전자들 보다 더 낮게 나타나고 있다. 일반적으로 적성검사는 면허취소가 목적이 아니라, 운전자들이 전문가로부터 더 오랫동안 운전대를 잡을수 있도록 조언을 얻는 것에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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