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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2 00:34
독일, 부패 지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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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부패 지수 감소 부패지수를 매년 발표하는 국제 투명성 기구 (Transparency International)에 의하면, 전반적으로 일부 국가들이 전년도와 비교해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독일 또한 부패와 잘 싸우고 있는 국가로 지목되었다.
(사진출처: handelsblatt.com) 국제 투명성 기구의 발표자료를 인용한 지난
27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독일이 부패와의 싸움에서 약간 발전을 보였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2015년 전반적으로 더 많은 국가들이 전년도와 비교해 더 좋은 성적을 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2015년 독일은 국제 투명성 기구가 발표한 랭킹에서 10위를 차지하며,
지난해와 비교해 두단계가 높아졌다. 덴마크는 지난해와 같이 투명성 지수에서 가장 높은 점수로 1위를 차지했으며, 핀란드와 스웨덴이이 그 다음자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총 168개 국가들중 2/3에 해당하는 국가들이 아직도 부패지수가 많이 높다. 2015년 가장 부패한 국가로는 지난해와 같이 북한과 소말리아가 차지했으며, 아프가니스탄과 수단이 그 다음 자리를 차지했다.
국제 투명성 기구 대표 에다 뮐러(Edda
Müller)는 독일이 증회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고 고위 정치가들의 경제활동 유예기간 등이 확인되는 등 부패와 관련한 국제연합기구 협정에 비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칭찬했다. 독일은 주요 20개국들과 비교에서 영국과 함께 캐나다 다음으로 두번째 자리를 차지하며 국가 투명성을 자랑했으며,
유럽연합 국가들중 독일은 다섯번째 자리를 차지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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