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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가장 행복한 세대는 65~79세, 45~59세가 가장 불행


영국에서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세대는 65세부터 79세까지의 연령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사실은 영국 통계청이 영국전역의 성인 남녀 30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것으로 삶의 만족감, 행복도 등 모든 영역에 있어 65~79세 연령층이 가장 높았으며, 80세 이상이 되면서는 감소하기 시작했다.


한편 45~59세 연령층의 삶의 만족도가 가장 낮았으며, 평균적으로 남성의 만족도가 여성보다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45~59세의 연령대는 불안지수도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를 담당한 전문가들은 45~59세 연령대 남성의 행복지수가 가장 낮은 이유로, 자녀 양육 및 노부모 봉양을 동시에 짊어져야 하는 부담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일과 가족 모두에 있어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 역시 요인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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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비교적 젊은 세대나 이미 은퇴한 세대들은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행복감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그러나 80세가 넘어가면, 건강도 쇠약해지고, 고독감도 커지면서 행복지수가 급감하게 되는 경향을 보인다는 것이다.


이번 조사는 영국 통계청이 성인남녀 30만 명을 대상으로 본인의 행복도과 불안감 등을 10점 척도로 표시하게 하는 방식의 설문조사로 진행되었으며, 최종 조사결과는 연령별, 종교별, 인종별 행복지수에 대해 세분화하여 공개되었다.

또한 응답자의 결혼유무, 취업상태, 종교 등에 대해서도 각각 행복지수가 어떻게 다른가에 대해서도 상세히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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