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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전체 쇼핑 비닐봉투의 60%, 유료화


지금까지 쇼핑 비닐봉투는 슈퍼마켓에서만 유료였다. 하지만, 의류매장 등에서도 쇼핑 비닐봉투가 필요하면 돈을 지불해야 한다.


1.jpg 

 (사진출처: bild.de)


독일 상업연맹(HDE) 발표한 내용을 근거로 지난 9 일제히 보도한 독일의 주요언론들에 의하면, 돌아오는 4 1일부터 상점에서 대부분의 쇼핑봉투가 유로화 된다.


독일인들이 일년에 사용하는 비닐봉지는 일인 평균 71개로, 무엇보다 환경을 위해 쇼핑용 비닐봉투 사용을 감소시키기 위함이다. 유럽연합 규정에 의하면, 2025년까지비닐봉투 사용량은 일년 일인평균 40개로 감소되어야 한다. 


HDE 연맹대표 슈테판 겐트(Stefan Genth) 의하면, 시작으로 모든 상점의 60% 해당하는 비닐봉투들이 유로화 될것으로 보이며, 돌아오는 2018년까지는 많은 분야의 상점들을 참여시켜 80% 비닐봉투를 유로화할 계획이다.


돌아올 4 1일부터 비닐봉투 유로화에 참여하는 상점분야는 식료품 매장과 의류매장, 그리고 전자상품 매장들이다. 하지만, 비닐봉투 가격이 얼마가 되어야 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상점들은 경쟁법을 이유로 연방 환경부장관과 협의후 결정할 계획이다.


연방 환경부처의 기록에 의하면 독일은 훌륭한 쓰레기 재활시스템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닐봉투가 꾸준히 자연에 버려지고 있으며, 이러한 비닐 쓰레기는 특히 바다생물들에게 위험이 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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