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9.81.36) 조회 수 16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교사부족 심각, 보조교사가 정규교사 자리 대체하기도


영국 각 학교의 보조교사(직원)들이 정규교사를 대신해 수업을 하거나 업무를 처리하는 경우가 빈번한 것으로 알려져 교사부족 문제가 갈수록 심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영국의 교강사협회(ATL)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에 참여한 보조교사 등 교직원 700명 중 약 2/3은 자신들이 임시교사로서 수업을 진행하거나 관련 업무를 해 왔다고 응답했다.


협회의 사무총장 매리 보스테드는 “이는 교육의 질을 낮추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 당국자 역시 보조교사가 교사를 대체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교사 인력 및 예산 부족 등으로 인해 이와 같은 비정상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한편 지난주에 발표된 정부의 지출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지역에서 교사부족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으며, 이는 정부가 지난 4년 동안 교사 인력수급과 관련한 계획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1- 영국1_bbc.jpg



보스테드 박사는 학교 예산에 대한 압박이 커짐에 따라 부족한 교사 자리를 보조교사가 메우는 상황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이는 “결코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그녀는 또한 “학교가 임시 교사를 채용하느니 보조교사에게 수업진행을 맡기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이 지속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한편, 설문 조사에 응답한 1,763명의 보조교사들 중 약 78%는 정기적으로 초과근무를 하였으며, 이중 44%가 주당 3시간 이상, 12%는 주당 7시간 이상 초과근무를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들 중 단 11%만이 초과근무에 대한 수당을 지급받았다고 응답했다.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07
10932 영국 배우자 비자 위한 연소득 규정, 대법원 심리 진행 file eknews 2016.02.23 2028
10931 영국 학교, 퇴역 군인으로 부족한 교사 충원 추진 중 file eknews 2016.02.23 1633
10930 영국 2017년 무상 보육시간 확대 계획, 현실적으로 어려워 file eknews 2016.02.23 2039
10929 조기 언어발달능력이 ‘훗날 성공의 열쇠’ 연구 발표 file eknews 2016.02.23 2617
10928 Asda 기록적인 판매량 감소, Aldi 와 Lidl 은 급성장 중 file eknews 2016.02.23 1987
10927 건강식단 위주로 변하는 영국인들의 식생활 file eknews 2016.02.23 2302
10926 영국 EU 잔류냐 탈퇴냐, 국민투표일은 6월 23일 file eknews 2016.02.23 1872
10925 캐머런, IS와 북한에 맞서기 위해서는 EU 잔류 입장 file eknews 2016.02.16 1251
10924 NHS, 페이스북 등 활용해 적극적으로 병원 감시하기로 file eknews 2016.02.16 1171
10923 영국의 10대 ‘소셜 미디어 나이 제한’ 불구하고 이용 file eknews 2016.02.16 2194
10922 엘리자베스2세 여왕 90세 생일 자선파티 논란 file eknews 2016.02.16 2017
10921 세계적 완구회사 브이테크, 데이터 관리책임 부모에게 떠넘겨 논란 file eknews 2016.02.16 1849
10920 정신병에 대한 관심 필요, 영국 정부 예산 지원 약속 file eknews 2016.02.16 1376
» 교사부족 심각, 보조교사가 정규교사 자리 대체하기도 file eknews 2016.02.16 1613
10918 NHS 비용절감 계획으로 인한 종사자와 서비스 축소 우려 file eknews 2016.02.08 1500
10917 영국에서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그림즈비 file eknews 2016.02.08 2208
10916 영국, 과거 잘못된 데이터로 인해 국민연금 수령액 오류 가능성 제기 file eknews 2016.02.08 1765
10915 A레벨 예상점수 ‘부풀려지는’ 경우 많아 문제 제기돼 file eknews 2016.02.08 2053
10914 옥스퍼드와 캠브리지 입학 절차, “복잡하고 위협적 file eknews 2016.02.08 1959
10913 영국인들의 비만 문제 갈수록 심각, 정부의 해결책은 빗나가 file eknews 2016.02.08 1482
Board Pagination ‹ Prev 1 ...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