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테러 위협 여전히 받고 있어



프랑스가 거대한 테러 공격에 위협받고 있다는 발표가 나왔다.


프랑스의 총리 마뉴엘 발스는 지난 13일 독일 뮌헨의 안보 컨퍼런스에서 프랑스는 작년 11월 13일 이슬람 주의자들의 파리 테러 이후 여전히 거대한 테러 위협에 직면한 상태라고 발표했다. 그는 이어서 현재 우리는 테러 공격을 통해 성전을 외치는 지하디스트들의 테러리즘에 직면한 시대에 있으며 이 위협에 확고한 태도로 맞서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11일 올랑드 대통령이 말한 것처럼 발스 총리는 이날 13일 뮌핸에서 러시아와 미국 그리고 프랑스 독일이 합의한 시리아 휴전안 타결 후 러시아에 대해 시리아에서 민간인에 영향을 주는 폭격을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총리는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에게 러시아와 러시아의 국익을 존중하지만 우리가 상호 공조를 통해 시리아에 평화가 다시 깃들기를 원한다면 지금과 같은 민간인에 영향을 주는 폭격은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51- 프 1.jpg



또한 발스 총리는 현재 난민 문제를 타결하기 위한 브뤼셀의 유럽 정상 모임에서 프랑스는 더 이상 난민을 수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미 작년 11월 초에 독일 메르켈 총리의 난민 정책에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던 발스 총리는 이날 재차 반대입장을 확인하며 프랑스는 3만명 이상의 난민은 받을 수 없다고 못박았다. 그는 현재 난민수용 불가라는 프랑스의 입장을 고수하며 “현재 유럽에서 난민 수용에 찬성하는 곳은 없으며 중동 난민 문제는 터키와 요르단과 같은 지중해 동쪽의 레반트 국가들이 해결해야 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는 더 이상 난민을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남길 필요가 있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프랑스 총리의 이 같은 입장은 현재 파리 테러와 지난 1월 독일 쾰른 집단 성추행 사건 등으로 인한 프랑스와 유럽의 난민 수용에 대한 깊은 반감을 대변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사진 출처: Le Parisien전제)

프랑스 유로저널 박기용 인턴 기자
 Eurojournal2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59 보를루 환경부 장관, 빈국에 대체에너지 개발 지원금 제안. file 유로저널 2009.11.03 1241
4058 줄리앙 쿠파, 판결문에 문제 있다. file 유로저널 2009.11.03 1352
4057 줄리앙 쿠파, 판결문에 문제 있다. file 유로저널 2009.11.03 1334
4056 거세 요청 소아 성폭행범 30년형 선고. file 유로저널 2009.11.03 1823
4055 거세 요청 소아 성폭행범 30년형 선고. file 유로저널 2009.11.03 1526
4054 파리 유네스코, 한국음식이 최고 유로저널 2009.11.06 1121
4053 파리 유네스코, 한국음식이 최고 유로저널 2009.11.06 1507
4052 자크 랑, 특사 자격으로 평양 방문.(1면) file 유로저널 2009.11.10 1217
4051 자크 랑, 특사 자격으로 평양 방문.(1면) file 유로저널 2009.11.10 1348
4050 브르타뉴 의문사, 녹조류와 관계없다. file 유로저널 2009.11.10 1698
4049 브르타뉴 의문사, 녹조류와 관계없다. file 유로저널 2009.11.10 1651
4048 담배가격, 9일부터 6% 인상. file 유로저널 2009.11.10 1449
4047 담배가격, 9일부터 6% 인상. file 유로저널 2009.11.10 1601
4046 리옹 현금수송차량 직원, 1,160만 유로 절도. file 유로저널 2009.11.10 1431
4045 리옹 현금수송차량 직원, 1,160만 유로 절도. file 유로저널 2009.11.10 1347
4044 AF 447기 희생자 유가족, 비행기 제조회사를 상대로 소송제기. file 유로저널 2009.11.10 1888
4043 AF 447기 희생자 유가족, 비행기 제조회사를 상대로 소송제기. file 유로저널 2009.11.10 10006
4042 은행권 보너스지급 제한, 추가 보완책 합의. file 유로저널 2009.11.10 1493
4041 은행권 보너스지급 제한, 추가 보완책 합의. file 유로저널 2009.11.10 1123
4040 10월 교통사고 사망자 4,5% 감소. file 유로저널 2009.11.10 1725
Board Pagination ‹ Prev 1 ...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