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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 64개로 세계 13위로 한 단계 하락 

2014년 기준 우리나라의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수는 화학제품 · 철강 등을 중심으로 총 64개 (2013년 65개)인 것으로 집계되면서 세계 순위도 한 단계 하락한 13위를 기록했다.  

2014년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들의 총 수출액은 1,118억 달러로 전년대비 19.3% 증가했으며, 한국 전체 수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6.7%에서 19.5%로 2.8%p 상승했다.
특히 중국·미국·일본·독일의 세계 수출 1위 품목 중에서 우리나라가 2위를 차지하며 추격하는 품목은 모두 101개, 그중 점유율 차이가 5% 미만인 품목수는 26개로 나타났다.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2~5위권 및 6~10위권 품목수는 2013년에 비해서 증가해 그 결과 세계 수출 순위 1~10위권내 품목수는 2010년 1,266개에서 2012년 1,301개로 증가한 데 이어 2014년 1,338개로 확대되었다. 

한국 제품의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2~5위 품목수는 2010년 459개, 2012년 499개에 이어 2014년 520를 기록했다.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6~10위 품목수는 2010년 736개, 2012년 739 개에서 2014년 754개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반면, 한국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품목에서도 주요 경쟁국들의 추격이 거세지는 추세이다. 2014년 한국 1위 품목 64개 중 40개 품목에서 중국(17개), 미국(9개), 일본(7개), 독일(7개) 등이 점유율 2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이중 16개 품목은 한국과 세계 수출 시장점유율 격차가 5%미만이다.

한국 무역협회 발표에 따르면 2014년에는 세계 수출 1위 품목에 화학제품(5개), 철강(4개), 비전자기계(3개), 전자 기계(2개), 섬유제품(2개), 수송기계(1개) 등 17개 품목이 신규로 진입하였으며, 철강(4개), 섬유(4개) 등 18개 품목이 중국(8개), 미국(2개), 일본(2개), 이탈리아(2개) 등에게 세계 수출 1위를 허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품목별 1위 허용국가 현황을 살펴보면 화학제품(4)은 일본(2), 네덜란드(1), 미국(1)에, 섬유제품(4)은 중국(3)과 이탈리아(1)에,  철강(4)은 미국(1), 영국(1), 중국(1), 남아프리카(1)에, 광산물(2)은 중국(1), 콜럼비아(1)에, 전자기계(2)는 중국(2), 비전자기계(1)도 중국(1), 그리고 기타제조품(1)은 이탈리아(1)에 각각 밀렸다. 
8-경제 3 사진 1.jpg
반면, 메모리반도체 등 47개 품목은 2014년에도 전년에 이어 계속해서 세계 수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2014년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수에서 비전자기계(+2), 수송기계(+1)에서는 증가하였으나, 광산물 (-2),섬유(-2) 등에서는 1위 품목수가 감소해 전체적으로 한 개만 감소해, 독일(33개 감소), 일본(11개 감소), 프랑스(3개 감소) 등 경쟁 선진국의 감소폭에 비해서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독일은 비전자기계(-10), 철강(-9), 화학(-3) 등에서, 일본은 수송 기계(-5), 광산물(-4), 화학(-2) 등에서 1위 품목수가 감소했다.
중국·인도의 1위 수출 품목 증가와 선진국들의 품목 감소로 개도국의 세계 수출 1위 품목수가 처음으로 선진국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경제권별로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수를 비교해 보면 선진국은 전년대비 182개 감소한 2,515개, 개도국은 182개 증가한 2,537개를 기록했다.
이로인해 2014년 처음으로 개도국(50.2%,2013년엔 46.6%)의 세계 수출 1위 품목수 비중이 선진국(49.8%,2013년엔 53.4%)을 추월했다.
선진국은 비전자기계(공작기계, 펌프 등), 수송기계, 화학제품 등에서 강세를 나타낸 반면, 개도국은 섬유제품, 석유제품, 전자기계 등에서 강세를 보였다.

또한 중국과 미국시장에서 우리의 수출 점유율 1위 품목수는 각각 9개, 6개가 감소하였지만 이 시장에서 한국의 수출 1위 품목 시장점유율은 오히려 5.1%p, 1.4%p 상승하여 상위 품목들의 수출집중도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 수출 10위권내 품목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어 FTA 등을 통한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 노력으로 우리의 수출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2014년 세계 수출 1위 품목수는 2013년에 비해 섬유제품, 철강, 화학제품 등 대부분의 품목에서 1위 품목수가 75개가 증가한 1,610개를 기록하며 세계 1등 자리를 유지했고 인도는 전년대비 6개 증가하여 순위도 한 단계 상승한 세계 6위를 기록했다. 동시에 중국·미국 등 한국의 주력 시장에서 개도국뿐만 아니라 독일, 이탈리아 등 선진국들마저 세계 수출 1위 품목이 증가하고 있어 한국의 수출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수출품목을 중심으로 혁신을 통한 기술 및 품질 경쟁력을 확보 등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유로저널 김해솔 기자
eurojournal1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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