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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2017년 무상 보육시간 확대 계획, 현실적으로 어려워


영국 교육당국은 2017년부터 만 3~4세 무상보육시간을 기존 15시간에서 30시간을 확대키로 했으나, 최근 일선 보육기관(Nursery)을 대상으로 한조사에 따르면, 무상보육시간 확대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영국 정부는 당초 주당 근무시간이 16시간 이상이거나 연간 소득이 10만 파운드 이하인 가정의 만 3~4세 자녀들에게 무상 보육시간을 주당 30시간으로 늘리기로 했다.


현재는 부모의 근무 여건이나 소득에 상관없이 만 3~4세 아동 모두에게 15시간의 무상보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무상보육시간이 확대될 경우, 약 30만 명 정도가 혜택을 볼 것으로 추정한 바 있다.


18- 영국5_bbc.jpg


하지만 영국일일너서리협회(NDNA)가 실시한 최근 조사는 전체 너서리 중 절반 이하인 약 45%만이 정부가 추진 중인 보육시간 확대를 제공할 수 있으며, 나머지는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현실적으로 보육시간 확대를 할 수 없다고 대답했다.


그들은 현재 15시간 무상보육 제공에도 부족한 재원을 간신히 보조를 받아 메우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정부가 자신들의 목소리를 들으려 하지 않는다고 정부를 비난했다.


한편 영국 정부의 계획에 따라 이번 가을부터 시범적으로 교육시간 확대가 일부 지역에서 실시될 것이며, 내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되어 전면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 <사진출처: BBC>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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