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브라질, 신용등급 BB로 1단계 추가 강등되어 위기 고조

최근 세계 3 대 신용평가기관중에 하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브라질 국가신용등급을 BB+에서 BB로 한 단계 추가 강등함에 따라, 브라질 경제 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브라질 주요 일간지 Folha de Sao Paulo, O Estado de Sao Paulo 등의 보도에 따르면 S &P는 국가신용등급 강등 이유로 재정균형 정책이 의회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재정악화 상태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다 경기회복 신호가 나타나지 않는 점을 추가 강등 이유로 제시했다.
10-국제 3 사진.png

S &P는 브라질 경제가 2015년과 2016년에 마이너스 성장하고 2017년에나 1% 정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함께 S &P는 국영 에너지기업 페트로브라스를 포함한 36개 기업과 은행의 신용등급도 강등해 발표했다.

일부에서는 IMF 구제 금융 필요성 등이 대두되고 있으나, 경제 전문가들은 아직까지 IMF에 도움을 요청할 단계는 아니며, 브라질 경제의 중기 전망은 아직까지 희망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Ilan Goldfajn ITAU 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브라질 경제의 중기 전망은 아직까지 희망적이나 정부가 연금개혁, 예산 감축 등의 노력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낙관적 전망 유지가 가능한 것으로 분석했다.

 Ilan Goldfajn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브라질 경제는 축구팀에 비교할 경우 ‘2부 리그’로 추락한 상태이며 1부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많은 개선의 노력이 있어야만 하지만 노력이 부족하면 1부로 오르기는커녕 3부 리그로 추락할 가능성도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3부 리그’란 브라질 중기 전망에 대한 믿음을 상실하는 상황을 의미한다면서 " 국내외 투자자들은 브라질의 중기 전망에 대한 믿음을 가지기 때문에 현재 투자를 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믿음을 근거로 높아진 달러 환율로 인해 과거보다 투자비용이 저렴해지면서 외국기업의 대브라질 투자가 지속되고 있고, 달러 환율도 어느 정도 안정세를 유지하는 것이다"고 밝히면서  "이 믿음이 무너지는 것이 ‘3부 리그’로 추락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한편, 피아트, 폴크스바겐, 현대차, 포드와 함께 브라질 자동차 시장에서 ‘빅5’로 꼽히는 제너럴모터스(GM)가 사상 최악의 경기 침체를 겪는 브라질에 대해 2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 취소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GM의 댄 암만 CEO는 "브라질 경제가 정체 상태를 계속하면서 자동차 시장의 회복을 어렵게 만들 것"으로 전망되면서 "65억 헤알(약 2조 원)로 예정된 투자 계획을 재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6개월∼1년 안에 브라질 정치·경제 분야에서 개선 신호가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런 변화 조짐이 없으면 투자를 취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767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6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81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428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7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94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416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02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25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453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52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40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81
33421 사회 데이타 뉴스가 전하는 금주의 주요 포토뉴스 file 2016.02.29 1906
» 국제 브라질, 신용등급 BB로 1단계 추가 강등되어 위기 고조 file 2016.02.23 2318
33419 국제 인도 제조업, 철강과 자동차 중심으로 나홀로 7%대 고성장세 file 2016.02.23 5519
33418 국제 세계 주요 도시 주재원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는 오스트리아 빈 file 2016.02.23 3727
33417 경제 한국 국부펀드 대체투자 비중 중국·싱가포르 등보다 낮아 2016.02.23 1834
33416 경제 대북제재 실효성 높이려면 북한의 대중 지하자원 수출 차단해야 2016.02.23 1902
33415 경제 1월 한국의 경제 신뢰도는 세계 25개국 중 24위 file 2016.02.23 2459
33414 경제 한국 제품 수출 경합 상대는 일본, 중국, 미국 등 file 2016.02.23 2961
33413 정치 안철수 공동대표, 정책연대 긍정으로 야권연대 가능성 열려 file 2016.02.23 1905
33412 정치 새누리당 공천놓고 친박vs비박 전면전 '점입가경' file 2016.02.23 2212
33411 정치 지난 10년동안 개성공간 남한 경제 효과는 북한의 10배 이상 file 2016.02.23 2664
33410 문화 한국콘텐츠, 북미 최대 애니 마켓서 1천만 달러 수출 계약 2016.02.23 1782
33409 문화 유한킴벌리, 청소년 대상 뮤지컬 성교육 정례화 file 2016.02.23 2523
33408 문화 안희정 충남도지사, 러브라이스챌린지 다섯 번째 주자로 동참 file 2016.02.23 2263
33407 문화 독일 뮌헨 바이에른 국립박물관서 한국공예전 열어 file 2016.02.23 2500
33406 연예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시청률 고공행진에 대박 조짐 file 2016.02.23 1770
33405 연예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장영실', 유익한 드라마 file 2016.02.23 1753
33404 연예 <겟잇뷰티 2016> '대세 여배우' 한예리가 전하는 생명연장 뷰티 팁! file 2016.02.23 1934
33403 연예 초특급 에이스 태민의 차원이 다른 신곡 'Press Your Number'! file 2016.02.23 2092
33402 연예 아이콘, 열도도 사로잡은 '괴물신인' 입증! file 2016.02.23 1850
Board Pagination ‹ Prev 1 ... 627 628 629 630 631 632 633 634 635 636 ... 2303 Next ›
/ 2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