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루르지역 주민 다섯명중 한명은 빈곤층


2014 독일의 빈곤층은 전년도와 비교해 조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반적인 빈곤층 감소의 변환점을 보이지는 않고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베를린과 동유럽 지역의 빈곤층은 조금 감소한 모습이나, 특히, 루르지역의 빈곤층 발달은 문제로 지목되고 있다.


1.jpg

(사진출처: wdr.de)


2014년도 독일의 경제 호황을 누렸으나, 수입의 불균형은 전혀 잡히지 않은 모습이다. 지난 23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이 일제히 인용해 보도한 독일의 6 복지단체중 하나인 평등을 위한 사회복지연합 (Paritätischen Wohlfahrtsverband) 최근 빈곤 보고서에 의하면, 2014 독일의 빈곤층은 전년도와 비교해 0.1% 만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15.4% 사람들이 빈곤한 삶을 살았다.   


이번 보고서는 독일의 높은 빈곤층 발달의 원인을 경제가 아닌 정치적 문제로 보면서, 반대로 부유층의 자산증가가 점점 벌어지는 빈부격차를 만들고 있으며, 점점 상대적 빈곤을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연방 통계청의 최근 자료를 근거로 상대적 빈곤을 조사한 이번 보고서는 생활에 필요한 기본수입의 60% 이하 수입을 보이는 경우를 빈곤층으로 분류했으며, 결과 1250만명의 사람들이 빈곤한 삶을 살았으며, 이중 340만명이 연금자들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특히 베를린과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멘에서 각각 1.4% 2.3% 빈곤층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인구수가 가장 많은 바이에른주와 노트라인-베스트팔렌주에서의 빈곤층은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문제를 보이고 있는 지역은 루르지역으로, 이지역 사람들의 다섯명중 한명은 빈곤층에 속한다.


또한, 오래전부터 독일에서 연금은 노인들을 재정적으로 보호해주지 못하고 있다고 적은 이번 보고서는 2005 이래 독일의 빈곤노인 연금자들의 비율은 46% 성장했음을 알렸다. 2014 빈곤노인 연금자들의 비율은 15.6% 나타내면서, 처음으로 평균수치를 넘어섰다.  


노인 연금자들 외에 실업자들과 한부모 가정들의 빈곤위협은 변화가 없는 모습으로, 2014 이들의 빈곤층 비율은 각각 57.6% 41.9% 나타냈다. 어린이 빈곤비율 또한 19% 평균수치를 넘어서는 모습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84 2020년까지 예상되는 독일 세수입, 420억 유로 이상 file eknews21 2016.05.09 1696
8083 독일 이주민, 비교적 빈곤한 삶에도 불구하고 삶에 만족 file eknews21 2016.05.09 2212
8082 독일, 난민 유입 증가로 오히려 일자리 창출 증가해 file eknews 2016.05.03 3370
8081 독일에서 태어난 외국인 유학생 자녀, 독일국적 취득 더 쉬워져(1면) file eknews21 2016.05.02 3075
8080 독일, 시간당 인건비 평균 32.70유로 file eknews21 2016.05.02 7438
8079 독일 소매업, 활발한 소비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매상 줄어 file eknews21 2016.05.02 1391
8078 독일, 난민유입으로 수십만개 일자리 창출돼 file eknews21 2016.05.02 1917
8077 독일, 1991년 이래 4월달 실업자수 최저치 기록 file eknews21 2016.05.02 1683
8076 독일 '언론자유지수' 16위로 하락해 file eknews 2016.04.26 4634
8075 세명중 한명의 독일인, 차별받은 경험 있어(1면) file eknews21 2016.04.25 1678
8074 캡슐커피 찾는 독일인들, 점점 더 많아져 file eknews21 2016.04.25 2161
8073 동서독간 임금격차, 54년 이후에나 좁혀질듯 file eknews21 2016.04.25 1871
8072 연방 정부, 독일에서 종교의 자유는 기본법! file eknews21 2016.04.25 1709
8071 독일, 방하나 아파트에서 가족 거주는 법적으로 불가 file eknews21 2016.04.25 2409
8070 독일인들이 가장 신뢰하는 직종은 소방관과 구급대원 file eknews 2016.04.19 2247
8069 독일 피고용자 세금부담 순위, OECD 3위(1면) file eknews21 2016.04.18 1631
8068 학자들, 독일 노동시장 활기성 칭찬 file eknews21 2016.04.18 1440
8067 전문가들, 올해 독일 경제성장 회의적 file eknews21 2016.04.18 1344
8066 독일 대연정, 독일의 첫 사회통합법 제정에 합의 file eknews21 2016.04.18 2542
8065 독일, 개인자산 기록적으로 상승 file eknews21 2016.04.18 1290
Board Pagination ‹ Prev 1 ...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