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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조지 오스본 재무장관, 공공 예산 추가 삭감 시사



조지 오스본 영국 재무장관이 최근 중국증시가 폭락하는 등 세계 경제가 불안정한 상황이 계속되는 것과 관련해서 영국의 재정상황을 전체적으로 재검토할 필요가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공공 예산을 추가 삭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오스본 장관이 최근 중국 상하이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와 같이 밝히면서, 영국은 “분수에 맞게 살아야”만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또한 유류세 인상에 대해서는 거부의사를 밝혔으나, 정부 예산은 “일하는 사람을 위해 쓰여져야만 하는 것”이라면서 자신의 기존 입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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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달 초 정부 재정연구소는 영국정부가 2020년 까지 국채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세금을 인상하든지, 대대적인 재정 감축을 단행하든지 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재정 연구소가 밝힌 통계에 의하면, 이미 영국 정부는 2010년 이래 약 8.3%의 공공지출 감축을 단행해 왔으며, 2020년까지 추가 1% 재정 감축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본 장관은 “폭풍 구름이 세계 경제를 감싸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영국을 포함한 많은 나라들이 이에 영향을 받고 있다”면서, “이제 우리는 날씨가 좋아지도록 해야하지만, 우리가 희망하는 것 만큼 영구의 경제가 그렇게 튼튼하지는 않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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