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김종인 독주에 ‘범친노의 반란’, 김종인-문재인 체제 3월 위기설

 ‘위탁경영인’ 정도로 인식됐던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무소불위의 칼날을 휘두르면서 당헌·당규를 마음대로 바꾸며 자기 뜻을 관철시키자  ‘범친노의 반란’이 예상되고 있다. 

김 대표는 당헌·당규를 바꿔 공천권을 포함한 비상대권을 장악할 수 있도록 만든 ‘2·29 당무위원회’를 통해 컷오프 인사의 구제, 비례대표 후보 선출 방식 결정 등의 당규 수정 권한을 김종인 체제의 비대위에 일임하게 해서, 문재인 대표 체제에서 마련된 ‘김상곤 혁신안’의 핵심인 시스템공천을 사실상 무력화했다.

게다가 문재인 체제에서 마련한 현역 의원 하위 20% 컷오프에 더해 대대적인 물갈이의 신호탄으로 현역 의원 가운데 3선 이상 중진 50%, 초·재선 30%를 대상으로 정밀검증을 거쳐 공천에서 원천 배제하기로 했다. 

4-정치 3 사진.jpg

김종인 대표는 또한 테러방지법 저지를 위해 당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벌이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끝내는 극약처방으로 필리버스터 지속을 고집하는 이종걸 원내대표에게 “그러다 선거에 지면 당신이 책임지겠느냐”고 일갈해 기를 꺾어버리는 등 독주를 이어갔다.

한 발 더 나아가 2일 김 대표는 “국민의 여망에 부응하기 위해, 야권이 총선승리를 거두기 위해서라도 단합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제안하고 “더민주를 탈당한 분 대다수가 당시 지도부 문제를 걸고 탈당했기 때문에 그 명분은 다 사라지지 않았나 생각한다”고도 했다. 탈당파의 이탈 명분이던 ‘친노 패권주의’가 옅어졌고 문 전 대표도 퇴진했으니 다시 돌아오라는 메시지였다.

특히 이 야권통합을 제안하면서 ‘친노 패권주의’가 정리됐다고 주장한 건 노무현 정신을 유산으로 정치를 하는 문재인 전 대표의 존재감을 부정하는 말이어서 더욱 반발을 사고 있다.

문 전 대표 입장에선 당을 이끌면서 만들어놓은 제도뿐만 아니라 자신의 존재가치마저 김 대표가 깡그리 부정해 버렸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김종인-문재인 체제 3월 위기설이 더민주당 내부에서 나돌고 있다.

김종인 체제가 노골화 시킨 현역 의원 추가 컷오프에서 문재인 체제 때 컷오프 시킨 10명(현역 의원 20% 중 탈당자 제외)에 이어 최대 33명의 현역 의원을 추가로 탈락시키면서 친노계 포함정도가 뇌관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만일 김 대표가 지금처럼 친노계의 눈치를 보지 않고 친노계까지 무차별적으로 현역 의원을 솎아낸다면, 문 대표도 문 대표 자신이나 친노계의 몰락을 막기 위해 친노계를 총동원해 김종인 체제를 무력화시키려는 시도로 결국 더민주당은 총선이전에 한바탕 분란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764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6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81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42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72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9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41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019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25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450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518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9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78
33521 국제 아태지역 국가들, 적극적인 FTA로 경제 위기 돌파 노력중 file 2016.03.08 2326
33520 국제 中 리커창 총리,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 6.5-7.0% 제시 file 2016.03.08 2222
33519 건강 한국인 간암의 주원인은 술보다는 '만성 B형 간염' file 2016.03.08 2480
33518 경제 한국경제, 최근 5년간 마이너스 경제지표 지속적 증가 file 2016.03.08 4014
33517 경제 한국 수출, 70년만에 15만배 증가해 세계 6위 등극 file 2016.03.08 2263
» 정치 김종인 독주에 '범친노의 반란', 김종인-문재인 체제 3월 위기설 file 2016.03.08 2471
33515 정치 이한구식 '셀프 낙천'으로 명분쌓는 친박, '비박 대학살' file 2016.03.08 2215
33514 정치 국민의당, 김종인 야권통합 제안에 통째로 흔들려 file 2016.03.08 2160
33513 사회 북한 리스크에 대한 정부 대응 및 조치에 대한 염려 커 2016.03.08 1778
33512 건강 '세계 10대 슈퍼푸드' '브로콜리' , 간암 예방하고 지방도 줄여 2016.03.08 2384
33511 사회 퇴직연금 적립금 126조 돌파, 가입자 600만명 육박 file 2016.03.08 2501
33510 사회 직장인 68.3% ‘기업문화’ 업무능률로 직결, 사퇴이유에도 영향 file 2016.03.08 3038
33509 사회 훈·포장 75만건 전수조사,부적절한 경우 즉시 취소 file 2016.03.08 2493
33508 건강 최근 5년 간 국내 심부전 환자수는 약 20%, 사망자는 10명 증가해 file 2016.03.08 2886
33507 문화 조선왕조실록 눈높이 재번역,왕의 숨소리까지 읽어낸다 file 2016.03.08 2677
33506 문화 대구·경기·전북에 2016년 ‘지역스포츠과학센터’ 설립 선정 file 2016.03.08 4140
33505 문화 내년 국적 크루즈선 취항, 크루즈 관광객 200만명 유치 목표 file 2016.03.08 2194
33504 문화 민·관 협업,정부예산없이 작년 도시숲 686곳 조성 file 2016.03.08 2316
33503 내고장 경기도, 올해 도내 하천정비사업에 1,886억 투입 2016.03.08 1945
33502 내고장 충남도 “올해 양성평등 충남비전2030 만든다” file 2016.03.08 2233
Board Pagination ‹ Prev 1 ...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631 ... 2303 Next ›
/ 2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