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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관계 파국, 파업 예고한 튜브 피카딜리 라인


이달 중에 런던시내 주요 지하철 노선 중 하나인 피카딜리 라인의 철도 운전사들이 24시간 파업을 할 것으로 예고되었다.


이번 파업은 부활절 휴가 이전인 23일(수)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부활절 휴가가 끝나는 4월 19일과 21일에도 파업이 예고되어 있다.


특히 이번 피카딜리 라인의 파업은 노사관계의 “총체적인 붕괴”에 따른 것으로 알려져, 향후 피카딜리 라인을 포함한 영국 철도운송노동조합(RMT)의 사업장들의 연쇄 파업도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노조 관계자들은 조합원들이 사측으로부터, 집단적인 “따돌림을 당하거나 수치심을 유발케 하는”사례가 빈번했다며, 더 이상 이를 용납할 수 없었다면서 파업의 이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RMT 관계자 역시 “우리는 피카딜리 라인의 조합원들이 노사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그대로 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라면서, 조합원들이 매우 불리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밝혔다.


18- 영국5-인디펜던트.jpg


이에 대해 사측인 런던 지하철은 지하철 노조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화에 나서지 않고 “불필요한” 파업을 통해 사측을 압박하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한편 런던 지하철은 주말 24시간 운행 등과 관련해서 지하철 노조원들의 처우 향상 등을 요구하면서 계속해서 파업을 반복해 온 바 있다.


<사진출처: 인디펜던트>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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