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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5 00:30
도이체 반, 기록적인 승객수에도 불구하고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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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 반, 기록적인 승객수에도 불구하고 적자 2015년, 지난해 도이체 반을 이용한 승객의 수가 기록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2003년 이래 처음으로 적자를 낸것으로 알려졌다. 장거리 운행 버스회사들과의 경쟁으로 인한 결과이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11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버스회사들과의 경쟁이 도이체 반 결산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보도하면서, 2015년 도이체반이 낸 적자가 세금결산전 1억 5000만 유로라고 전했다. 전년도와 비교해 거의 20억 유로나 더 적은 결산이며, 2003년 이래 처음으로 맞이하는 적자이다. 더불어, 빚 또한 동시에162억 유로에서 175억 유로로 늘어났다. 그러나, 작년한해 장거리 여행을 위해 도이체반을 이용한 승객들의 수는 전년도와 비교해 증가한 모습인 가운데, 2015년 ICE나 IC를 이용한 승객들의 수는 1억 3200만명으로 전년도와 비교해 290만명이 증가하면서 기록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기록적인 승객수에 이전보다 더 나아진 서비스 질향상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동시에 저렴한 유가로 가격을 더 낮춘 장거리 버스회사들과 경쟁해야 했던 이유로 이전보다 기차 승차권 가격을 낮춘것 또한 증가한 승객수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하지만, 버스회사들과의 경쟁이 높은 승객수에도 불구하고 결국 12년만에 적자를 내게한 주 원인인 모습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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