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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주선거, 유난히 높았던 투표 참여율


지난 13 치루어졌던 독일 3개주의 선거결과 극우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 AfD당이 두자릿수 득표율을 차지하면서, 독일 정치계에 긴장감이 돌고있다. 무엇보다 유난히 높았던 투표 참여율에 원인 분석에 관심이 뜨겁다.


1.jpg

(사진출처: sueddeutsche.de)


지난 14일자 독일 주요언론들은 13 치루어진 독일 3개주의 (작센-안할트주, 라인란트-팔쯔주, 바덴-뷔텐베르크주) 선거결과 극우당인 AfD 모든 3개주에서 두자릿수의 득표율을 차지하면서, 독일연방 역사상 최고의 결과로 원내진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보도했다.   


이번 선거결과는 높은 투표 참여율에서 또한 역사적인 결과를 보여주면서, 작센-안할트주에서 나타난 투표 참여율은 조사기관마다 약간의 차이를 보였지만 61.8-64% 1998 이래 최고치의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라인란트-팔트주에서의 투표 참여율 또한 70% 이상으로 나타난 가운데, 20년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70.4% 투표 참여율 보인 바덴-뷔텐베르크 주에서도 마찬가지로 1992 이래 기록적인 투표 참여율을 나타냈다.


지난 14일자 쥐트도이체 짜이퉁은 AfD당의 득표율 상승과 증가한 투표 참여율에 밀첩한 연관성이 있다면서, 결국 AfD당이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던 많은 사람들을 투표장으로 이끌었다고 보도했다. ARD공영방송 자료에 따르면, 작센-안할트주의 190만명 선거권자중 지난 선거에서는 선거에 참여하지 않았으나 이번 선거에서 AfD 지지에 참여한 사람들의 수가 10만명 이상으로 비율이 40% 달하며, 라인란트-팔트주에서 AfD당을 지지한 새로운 선거 참여자의 비율은1/3, 그리고 바덴-뷔텐베르크에서는 28% 비율을 보였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높은 선거 참여율은 다른 정당들에게도 또한 유리했던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바덴-뷔텐베르크주에서 많은 새로운 투표자들이 녹색당을 지지했으며, 라인란트-팔쯔주에서는 사민당과 기민당이 새로운 투표자들에게 많은 득표율을 얻은 모습이다.   


이미 다섯개의 주들에서 (브란덴부르크주, 함부르크시, 브레멘주, 작센주, 튀링엔주) 연방의회의 원내좌석을 차지하고 있는극우당인 AfD 이번 주선거 결과로 인해 세개의 주에서 또한 원내진입이 가능하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독일전체 절반의 연방주를 대표하며 연방의회에서 자리를 잡게된다. 정부운영에 직접적인 영향은 끼치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연방의회 구성에 변화가 생기는 것이다.


연방총리 메르켈은 선거전 AfD 지지하는 선거권자들에게 건설적인 해결책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극우정당인 AfD당은 완전히 잘못된 이라고 말하며, 공식적으로 AfD 당을 경계하면서 이례적인 경고를 한바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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