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한국, 국가 능력 종합 평가 세계 주요 8개국 중 최하위


한국 20대가  하루가 멀다 하고 “’헬조선’을 떠나고 싶다”고 외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주요 8개국의 국가 브랜드 등 조사에서 한국이 최하위를 기록했다.


 대학내일 20대연구소가 전국 20대 남녀를 대상으로 ‘한국 20대가 생각하는 세계 주요 8개국 국가 브랜드 비교 평가’를 진행한 결과, 한국은 정치, 경제, 복지, 고용, 시민의식, 발전가능성 분야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 평가 조사에서 1위는 72.6점을 기록한 미국으로 나타났으며, 독일(72.3점)이 근소한 차이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1위로 나타난 미국은 정치수준(1위 74.1점)과 경제수준(1위 83.6점)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은 6개의 모든 평가 항목에서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정치수준(8위 30.3점)과 고용수준(8위 32.6점), 발전가능성수준(8위 48.4점)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며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아 총점 39.6점으로 8개국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국가 산업 경쟁력 평가에서는 다른 양상이 나타났다. 앞선 국가 능력 종합 평가에서 한국이 최하위를 차지했던 것과는 달리, 뷰티(1위 30.9%), 엔터테인먼트(1위 31.9%), IT(1위 34.8%) 분야에서 1위를 기록하며 3관왕을 달성한 것. 이는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와 모바일·IT제품, 드라마와 K-pop으로 비롯된 한류열풍의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한국은 패션(3위 15.0%)과 식생활(3위 18.2%) 분야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는 등 산업 경쟁력 평가에서 전반적으로 20대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대가 생각하는 패션 분야 경쟁력 1위는 프렌치 시크, 파리지앵으로 대표되는 프랑스(31.2%)로 나타났으며, 식생활 분야 1위는 스시 등 고유 음식을 성공적으로 세계화 시킨 일본(21.2%)으로 나타났다.



한국 20 대, 다시 태어나면 ‘독일’에서 살고 싶어

하루가 멀다 하고 20대가 한국을 떠나고 싶어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가운데, 20대가 다시 태어나면 가장 살고 싶은 국가로 20대 4명 중 1명은 독일(25.4%)을 꼽았다. 2위는 미국(21.1%), 3위는 영국(19.3%)이었다. 한국은 5위(12.8%)에 머물렀다. 또한, 생애 주기별로 선호하는 국가를 묻는 질문에서도 독일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독일은 교육받고 싶은 국가(35.3%), 내 아이를 키우고 싶은 국가(32.6%), 노년을 보내고 싶은 국가(25.1%) 등 3가지 분야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한편, 계속 되는 취업난과 고용 불안정에 시달리는 20대가 가장 취업하고 싶은 곳은 미국(32.1%)으로 나타났으며, 그 뒤를 독일(22.2%), 영국(18.4%), 프랑스(10.2%)등 유럽권 국가들이 이었다. 한국에 취업하고 싶다는 20대는 6.1%뿐이었다.



6- 社회 1 사진 4.jpg



미국과는 ‘군사·안보’, 중국과는 ‘경제’ 협력 중요

20대 대부분(81.3%)이 한국과 관계가 가장 우호적인 국가로 미국을 꼽았다. 2위로 나타난 중국(6.1%)과 압도적인 차이였다. 관계가 가장 중요한 국가를 묻는 질문에서도 미국(42.2%)이 1위로 나타났다. 20대들은 미국과의 교류에서는 군사·안보 협력(52.2%)이 가장 중요하다고 응답한 반면, 중국과의 교류에서는 경제 협력(61.8%)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한편, 한국과의 관계가 가장 비우호적인 국가를 묻는 질문에는 20대 86.4%가 일본이라고 답했다.

프랑스는 사랑꾼, 영국은 뇌섹남(녀), 한국은 금손, 미국은 흥부자 이미지

20대가 생각하는 국가별 이미지 평가를 사랑꾼, 뇌섹남(녀), 금손, 흥부자(흥이 넘치는 사람) 등 20대 신조어를 바탕으로 조서 결과, 20대 절반 가까이가 사랑꾼 이미지에 가장 가까운 국가로 프랑스(46.8%)를 꼽으며, 2위로 나타난 영국(13.4%)과 큰 차이를 보였다. 뇌섹남(녀) 이미지에 어울리는 국가는 영국(21.9%)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미국(21.1%)이 근소한 차이로 그 뒤를 이었다. 또, 금손 이미지에 어울리는 국가는 한국(27.8%)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일본(25.1%)이 이었다. 흥부자 이미지에 가장 어울리는 국가는 미국(38.5%)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한국은 26.7%로 2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의 결과, 한국 20대 청년층들이  한국의 현실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헬조선, 흙수저, 이민계 등의 키워드로 대변되는 20대 청년층의 한국 사회에 대한 부정 인식이 더 이상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국 취직준비생 10명중 9명, '해외 취업 하고파 '

한편, 한국 20 대 취업준비생 10명 중 9명은 기회만 주어진다면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취업준비생 445명을 대상으로 <해외 취업 선호도>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중 87.4%가 ‘기회만 된다면 해외 취업을 하고 싶다’고 응답했으며, 이들 중 36.5%는 올해 해외 취업을 위해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여성 취업준비생들의 해외 취업 선호도가 88.4%로 남성 취업준비생(86.1%)에 비해 다소 높았으며, 학력별로는 대학원 재학 및 졸업 취업준비생들의 경우 설문 참여자 전체가 해외 취업을 선호한다고 답해 가장 높았다. 이 외에 4년제 대학 취업준비생 89.4%, 2.3년제 대학 취업준비생 79.7% 순이었다.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이유로는 △복지 및 근무환경이 우수해서라는 응답이 30.6%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국내에서는 더 이상 취업전망이 없기 때문이란 응답도 22.9%로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전문 기술 및 업무 능력을 키우기 위해(13.1%) △국내보다 높은 연봉 수준(12.6%) △해외 취업경력을 통해 몸값을 올리기 위해(12.6%) △외국어(영어 등) 실력 향상을 위해(6.4%) 등의 의견이 있었다.
해외 취업을 하고 싶은 나라로는 △미국이 26.7%로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캐나다(18.5%) △유럽 국가(17.2%) △호주(15.2%) △일본(9.3%) △중국(6.9%) △동남아시아 국가(2.6%) 등의 순이었다.


특히 여성 취업준비생들은 남성들에 비해 유럽 국가(21.2%)에 대한 선호도가 9.2%P나 높았으며, 남성 구직자들은 여성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일본(5.8%P↑)과 캐나다(5.3%P↑)에 대한 선호가 높았다.


특히, 이번 설문조사 참여자 중 16.6%는 실제 해외인턴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이들 중 85.1%가 해외인턴 경험이 취업준비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해외 인턴 경험이 있는 취업준비생들(95.9%)의 경우가 해외 취업을 선호하는 비율이 더 많았다.


한국 유로저널 김태동 기자
   eurojournal1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764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6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81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42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72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9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41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019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25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450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518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9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78
33541 연예 '개콘'도 '슈퍼맨'도, '태양의 후예' 따라잡기 file 2016.03.15 9361
33540 연예 tvN <시그널> 이제훈, 간절함으로 바꾼 미래 ‘모두 살려’ file 2016.03.15 2099
33539 연예 소녀시대 윤아 솔로곡 ‘덕수궁 돌담길의 봄’ file 2016.03.15 1850
33538 연예 ‘태양의 후예’ 비타민 온유! 첫 정극 연기 눈도장! file 2016.03.15 2124
33537 연예 감성 보컬 려욱, ‘Ever Lasting Star ? Ryeo Wook’ 대성공! file 2016.03.15 1834
33536 연예 컴백 레드벨벳, 1989년 발표된 SM 이수만의 ‘장미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리메이크! file 2016.03.15 1820
33535 문화 한 손엔 와플, 한 손엔 책을 - 책 읽는 브뤼셀 file 2016.03.15 2852
33534 사회 한국인 , 경제 어려울수록 기부 문화 참여율 높아야 file 2016.03.15 9291
» 사회 한국, 국가 능력 종합 평가 세계 주요 8개국 중 최하위 file 2016.03.15 1927
33532 기업 LS산전, 융·복합 솔루션 앞세워 日 스마트 전력 시장 공략 file 2016.03.15 16166
33531 기업 삼성전자 퀀텀닷 TV, ‘全美 세일즈 미팅’ 성공 개최 file 2016.03.15 2012
33530 기업 한국전력, 에콰도르 전기차 충전사업 첫 걸음 2016.03.15 2073
33529 기업 LG전자, 친환경 솔루션으로 유럽 공조 시장 잡는다 file 2016.03.15 2119
33528 기업 LG디스플레이, 차세대 OLED 조명 기술력 과시 file 2016.03.15 2097
33527 기업 KEC, 국내최초 LG전자 생활가전 ‘IGBT’ 자재코드 승인 완료 file 2016.03.15 4927
33526 기업 두산중공업, 6900억 원 규모 베트남 화력발전소 계약체결 2016.03.15 1613
33525 기업 포스코, GM 우수 공급사상 2년 연속 수상 file 2016.03.15 1664
33524 기업 조광페인트 에코필, 국내최초 해외 철도 차량에 적용 확정 file 2016.03.15 2622
33523 기업 올 하계 스케줄 해외여행은 더욱 편리한 대한항공과 함께 file 2016.03.14 4381
33522 국제 4G 가입자 10억 명 초과, '모바일 산업, 글로벌 GDP 4.2% 해당' file 2016.03.08 2375
Board Pagination ‹ Prev 1 ...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 2303 Next ›
/ 2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