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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1 23:19
독일 젊은이들, 노후빈곤에 대한 두려움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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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젊은이들, 노후빈곤에 대한 두려움 커 독일의 35세 이하 젊은이들은 법적 노후연금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젊은이들이 미래 자신의 노후의 삶을 유지하기 위해 오늘날 연금 보험으로 더 많은 액수를 지불할 생각이 큰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독일 금속노조 IG Metall의 위탁으로 이루어진 설문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21일자 슈피겔 온라인에 의하면, 독일의 젊은이들이 법적 노후연금에 대해 더이상 신뢰를 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희망을 완전히 버리지는 않은 모습을 나타냈다. 설문결과, 만 18-34세 젊은이들의 약 ¾는 미래 퇴직후 법적 노후연금으로 자신의 삶을 유지할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60%는 독일의 연금시스템에 전혀 신뢰감이 없거나 신뢰감이 적다고 답했다. 이는 독일 사회보장 시스템에 대해 큰 불신감을 보이는 가장 실망스러운 결과라는 평가이다. 그러나, 독일의 젊은이들은 포기하는 마음보다는 오히려 미래를 위해 오늘날 더 많은 연금보험비를 지불하겠다는 인식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¾의 젊은이들이, 미래 자신의 노후의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지금 더 많은 보험금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답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독일 국민 전체 약 60%가 같은 답변을 보인 것과 비교해 젊은이들의 미래에 대한 준비성 자세가 더 강한 모습이다. 프리렌서 등 자영업자와 공무원들의 다수가 법적 연금 보험에 가입되기를 원하는 모습이며, 전체 설문 답변자들의
79%가 법적 노후연금의 재정적 상황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치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독일 마케팅 조사 연구기관인
TNS Infratest에서 1046명을 대상으로 전화설문을 실시했으며, 만 18-34세 연령대의
1025명의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추가 온라인 설문을 실시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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