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계속되는 프랑스 내 테러 위협으로 프랑스인들 불안 가중



프랑스 경찰은 파리 시내 테러를 계획한 이슬람주의자를 체포해 조사 중인것으로 밝혀졌다.


프랑스 AFP통신에 따르면 지난 16일 프랑스 경찰은 이슬람주의자인 프랑스 모로코 이중국적자인 유세프 에따우자르를 체포해 테러 모의 혐의 등으로 조사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유세프는 특히 테러 활동을 목적으로 한 범죄조직에 가담한 혐의로 체포되었으며 그와 함께 두 명의 남성 용의자와 한 명의 여성 용의자가 같은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지만 무혐의로 풀려났다고 프랑스 경찰 소식통은 전했다.


또한 경찰은 유세프가 실제로 파리 시내에 테러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지를 중점적으로 조사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미 유세프는 지난 2014년 3월에 자신의 두 친구인 파르, 살라와 함께 시리아로 넘어가 지하드에 가담하려 한 혐의로 체포되어 집행유예 5년을 선고 받았다. 또한 그는 이미 프랑스 정보당국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인 Fiche S 로 분류되어있다. 유세프는 작년 10월에 석방되었다가 11월 파리 테러 이후 국가 비상사태 기간에 프랑스 정보당국의 재조사 결과 16일, 경찰에게 파리 시내 테러를 계획한 혐의로 다시 체포되었다.


53- 1.jpg


베르나르 카즈뇌브 프랑스 내무 장관은 현재 수사관들은 유세프의 테러 의도여부와 관련된 증거와 또한 시리아에 "이슬람 국가" 조직원 등과 접촉이 있었는지를 집중적으로 추궁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현재까지 유세프 거주지의 가택수색 결과 총과 같은 무기들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AK-47자동소총의 케이스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프랑스 경찰과 정보당국은 유세프의 컴퓨터와 기타 통신장비 등을 분석 중이다.


현재 프랑스는 이슬람주의자들과 테러와의 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5년 1월 샤를리 앱도 테러 이후로 현재까지 프랑스 전국에서 이슬람주의자들의 테러공격은 샤를리 앱도와 11월 13일 파리 테러 포함 4차례나 있었고 카즈뇌브 내무 장관이 지난 2월 발표한 바에 따르면 프랑스 정보당국과 경찰에 의해 사전에 발각된 이슬람주의자들의 테러 시도만 10회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테러 공격을 하거나 시도한 용의자의 90%이상이 프랑스 국적을 가진 이민 2~3세 북아프리카계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출처: BFMTV 전재>
프랑스 유로저널 박기용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1699 노동자 배제한 프랑스 노동법 개정안 file eknews 2016.03.01 3722
1698 프랑스, 유럽연합 최대 농업 생산국 유지 file eknews 2016.03.01 3186
1697 프랑스 노동조합, 프랑스인들에 점점 신뢰 잃어 file eknews 2016.03.01 1847
1696 [전시회 리뷰] ‘SHANA MOULTON의 일상생활안의 판타지속으로...’ file eknews 2016.03.07 3054
1695 유럽평의회, 프랑스 인종차별 정서 심각 경고 file eknews 2016.03.08 3369
1694 정규직과 비정규직 대결구도에 빠진 프랑스, 노동계 반발 확산 file eknews 2016.03.08 3479
1693 프랑스인 59%, 프랑스의 이민자 유입에 반대해 file eknews 2016.03.08 4489
1692 프랑스, 재정적자 예상보다 더 감소될 전망 file eknews 2016.03.08 1549
1691 국적박탈법과 국가 비상사태 관련 법안, 상원 수정 전망 file eknews 2016.03.14 1417
1690 프랑스 노동법 개정안, 새로운 난관에 봉착 file eknews 2016.03.14 2423
1689 프랑스 은행들, 올 경제 서장 비관적 전망 내놓아 file eknews 2016.03.14 1233
1688 프랑스, 노동법 개정안 반대 학생 시위 확대 예상 file eknews 2016.03.14 2183
1687 프랑스, 현대판 ‘노예제’의 불편한 진실로 암울한 수준 file eknews 2016.03.15 1779
1686 간과할 수 없는 경찰 폭력에의한 피해, 은폐의혹 다반사 file eknews 2016.03.15 1633
1685 제 20대 총선 재외투표 3월30일(수)~4월4일(월)까지 실시 file eknews 2016.03.15 2025
1684 프랑스 외국인 임시체류증, 체류 목적과 체류증 발급 여건에 따라 발급 file eknews 2016.03.21 4967
1683 2016년 프랑스 경제 회복 청신호 3가지 file eknews 2016.03.22 2950
» 계속되는 프랑스 내 테러 위협으로 프랑스인들 불안 가중 file eknews 2016.03.22 1454
1681 프랑스 주요 은행들 조세피난으로 막대한 이윤 남겨 file eknews 2016.03.22 1500
1680 3월 19일, 프랑스-알제리 독립전쟁 종전기념 추모일 논란 file eknews 2016.03.22 3028
Board Pagination ‹ Prev 1 ... 284 285 286 287 288 289 290 291 292 293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