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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4 20:47
독일에서 가장 인기있는 이름: 소피와 막시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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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가장 인기있는 이름: 소피와 막시밀리안 작년 한해동안 독일에서 신생아들에게 가장 많이 주어진 인기있는 이름은 소피(Sophie)와 막시밀리안(Maximilian)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주가정에서 태어난 신생아들의 가장 많은 이름은 엘리프(Elif)와 무하메드(Muhammed)이다.
(사진출처: faz.net) 해년마다 독일에서 신생아들에게 주어지는 가장 많은 이름들을 조사하는 독일언어 사회 (Gesellschaft
für deutsche Sprache)의 발표를 근거로 지난 1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2015년 가장 인기있는 이름이 소피와 막시밀리안 이라고 보도했다.
여자아이 이름으로는 소피와 함께 마리(Marie),
그리고 소피아가 (Sophia/Sofia)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고, 남자아이 이름으로는 알렉산더(Alexander), 엘리아스(Elias), 그리고 파울이(Paul) 몇년간 변함없는 인기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이주가정에서 태어난 신생아들의 이름을 같이 조사한 언어학자들에 따르면, 독일에서 가장 많은 신생아들의 외국이름으로는 터키 및 아랍 문화권 이름이 가장 많은 가운데, 여자아이 이름으로는 엘리프(Elif),
라일라(Layla), 그리고 노우(Nour)가 인기목록을 차지했으며,
남자아이 이름으로는 무하메드(Muhammed), 알리(Ali), 그리고 말리크(Malik)가 많았다.
1977년 부터 해년마다 꾸준히 독일 신생아들의 인기목록을 발표해오고 있는 독일언어 사회는 2015년 자료조사를 위해 독일전역 650곳의 호적사무소에 설문조사를 실시해 90% 이상 신생아들의 이름자료를 분석했다. 2015년 독일에서 태어난 신생아들의 이름들은 총 6만가지로 다양한 결과를 보였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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