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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4 20:50
독일인 절반, 자신의 가족 외국에서 간병시킬 생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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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 절반, 자신의 가족 외국에서 간병시킬 생각 있어 자신의 가족이 간호가 필요할 경우 돈을 절약할수 있다면 외국에서 간병시킬 생각이 있는 독일인들이 두명중 한명꼴로 나타난 가운데, 스페인과 포루투칼을 가장 크게 염두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출처: welt.de) 컨설팅 업체 PricewaterhouseCoopers (PwC)의 최근 설문결과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달 30일자 디벨트지에 의하면, 독일인의 절반이 돈을 절약할수 있다면 자신의 가족을 외국에서 간병시킬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다섯명중 한명은 독일어가 가능한 인력과 비교할수 있는 의료수준의 조건을 덧붙였다. 설문결과, 가족을 간병시키기 위한 국가로 스페인과 포르투칼이 인기가 가장 많았으며, 25%의 설문답변자들이 가족의 간병을 위한 국가로 정규적인 방문이 가능할 정도의 거리 조건을 중요시 했다.
또한, 75%의 독일인들이 적합한 돈을 받는다면 자신의 가족을 직접 집에서 돌보고 간병하는 일을 생각해볼수 있다고 답했으며, 이들의 37%가 적합한 돈의 액수로 매달 250-500유로로 답했고, 다른 40%는 매달 최소 500유로가 적합하다고 답했다.
독일인들이 자신의 가족을 집에서 직접 돌보는 일에 가장 큰 장애가 되는 점으로는 설문자의 55%가 지목한 자리부족과 53%가 지목한 정서적인 지나친 요구였으며,
47%는 신체적인 지나친 요구를 염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밖에, 설문자의 41%는 무언가를 잘못할수 있다는 두려움에 가족을 직접 간병하는 일을 꺼려하였으며, 1/3의 답변자들은 가족 전체에 큰 부담을 줄수 있는 걱정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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