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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1 20:26
독일 국민 다수, 독일 가욱 대통령 내년 재선출 되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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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민 다수, 독일 가욱 대통령 내년 재선출 되기 원해 현 독일 대통령 요아힘 가욱(Joachim Gauck)이 또다시 대통령 후보로 나올지는 아직 모르는 일이다. 그러나, 독일 국민들의 다수가 가욱 대통령이 다음 선거에서도 또 다시 대통령으로 재선출 되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르켈 총리의 재선출에 대해서는 독일 국민들의 의견이 엇갈리는 모습이다.
(사진출처: zeit.de) 지난 10일 빌트지의 위탁으로 이루어진 엠니드 설문조사(Emnid-Umfrage) 결과를 보도한 독일의 주요언론들에 의하면,
독일 국민들의
63%가 가욱 대통령이 또 다시 재선출 되기를 원하고 있다. 1회에 한해 재선이 가능한 독일의 연방 대통령 선거는 내년에 치루어지며, 가욱 대통령이 또 다시 선출된다면, 그는 2022년까지 독일의 대통령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가욱 대통령의 재선출에 반대하는 독일 국민들의 비율은 27%로 나타났다. 가욱 대통령은 내년 대통령 선거 출마 의사를 전혀 내보이지 않고 있지만, 사민당, 녹색당, 자민당, 그리고 좌파당 까지 독일을 위한 대안당(AfD)을 제외한 모든 당들의 지지를 얻고 있어, 출마에 있어 대통령 선출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다. 요하힘 가욱 대통령은 2010년 2월 17일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던 크리스티안 불프가 부정부패 혐의 및 미디어 스캔들의 여파로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전격 사임함에 따라 2012년 3월 18일 연방회의를 통해 선거권자 1232명중 991표를 득표하여 독일
11대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가욱 대통령과 다르게 독일 국민들의 메르켈 총리 재선출 의사는 의견이 엇갈리는 모습으로 국민들의 45%가 내년 가을 선거에서 메르켈 총리의 네번째 재선출을 원함과 동시에, 같은 비율의 국민들이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다.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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