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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1 20:36
대학생들 위한 독일 아파트 집세, 급격히 올라(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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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위한 독일 아파트 집세, 급격히 올라 독일에 대학생들을 위한 아파트가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대도시에서의 학생들을 위한 아파트 집세가 급격히 오르면서, 일부 도시에서는 상당한 가격을 지불해야 하는 모습이다. 상대적으로 보쿰의 대학생들이 저렴한 집세를 지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쾰른의 경제연구소가 독일 총 11개 대도시의 대학생을 위한 아파트 집세를 조사해 발표한 내용을 보도한 지난
6일자 슈피겔 온라인에 의하면, 독일에서 대학생 아파트가 가장 비싼 지역은 뮌헨이다. 이 지역에서 대학에 가까이 위치하고 가구가 배치되지 않은
30크바미터 크기의 아파트에서 생활하기 위해서는 연료비와 전기세를 포함해 평균적으로 한달에 580유로를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대로, 대학생 아파트 집세가 가장 저렴한 지역은 보쿰으로, 이 지역의 대학생들은 뮌헨의 대학생들 보다 약 40%의 집세를 절약하고 있는 모습으로,
한달 평균 집세는 329유로이다. 뮌헨 다음으로 학생 아파트 집세가 높은 지역은 프랑크푸르트(505유로), 슈투트가르트(474유로), 그리고 본(457유로) 순이다. 이 지역들이서는 국가의 지원을 받아 비교적 저렴한 학생 기숙사 수 또한 다른 지역들과 비교해 적은 모습이며, 반대로 보쿰에서는 학생 기숙사의 수가 다른 지역보다 더 많다.
조사된 모든 도시에서의 집세는 지난 6년간 오른 모습으로,
특히 베를린에서의 대학생들을 위한 아파트 집세가 30% 이상으로 크게 올랐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를린의 대학생을 위한 아파트 집세는 평균 386유로로 함부르크나 본과 같은 지역 보다는 여전히 저렴한 편이다. 쾰른의 경제 연구소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이처럼 독일의 대학생들을 위한 아파트 집세가 오르고 있는 이유로는 무엇보다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작은 규모의 아파트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에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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