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천상의 약속,'1인 2역' 이유리, 2인 2색 사랑 공략법   



'천상의 약속'에서 1인 2역을 맡은 이유리가 다른 느낌의 '극과 극' 상반된 2인 2색 사랑법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이유리는 출장 상차림사업을 통해 홀로 딸을 기르고 있는 생활력 강한 이나연 역과 부잣집 외동딸이자 도도한 성격의 인터넷 시사 주간지 기자 백도희 역을 맡아 무결점 열연을 펼치고 있다. 성격뿐만 아니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혀 다른 이나연과 백도희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와 관련 이유리가 표현하고 있는 이나연과 백도희의 정반대 '극과 극' 사랑법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이나연과 백도희의 '사랑법'을 비교해봤다.
 


이나연의 사랑 공략법 - 헌신 순애보
 
극중 이나연은 사랑하는 남자만을 위해 인생을 다 바친, 절절한 '순애보'를 오롯이 펼쳐내고 있다. 연애 12년, 독수공방으로 딸을 키운 5년 등 도합 17년 동안 이나연은 강태준(서준영 분)만을 위해 살아왔던 터. 똑똑한 강태준을 12년 동안 뒷바라지해 백도그룹에 입사시켰고, 백도그룹에서 준 유학이라는 기회를 망설이는 강태준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며 성공을 위해 독려했다. 더욱이 이나연은 강태준이 유학을 떠나자마자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지만 혹시라도 강태준의 공부에 방해될까 함구한 채 홀로 딸 새별(김보민 분)을 낳아 길러왔다.
 
하지만 이나연의 물심양면 지원 속에 유학을 마친 강태준은 출세를 향한 야망으로 인해 백도그룹 외손녀 장세진(박하나 분)을 선택한 후 이나연에게서 떠나버렸던 것. 심지어 이나연은 자신의 남자가 아닌, 딸 새별을 위해 아빠를 남기고 싶었지만, 강태준을 묵묵히 보내주기로 마음 먹고 오직 딸 새별을 위해서만 살겠다고 결심했다. 자신의 17년 세월을 맞바꾼 남자의 배신에도 그저 눈물로 보내주는 이나연의 사랑법이 안방극장을 촉촉히 적셨다.
 


22- 7.jpg



백도희의 사랑 공략법 - 적극적인 밀당
 
백도희는 오직 자기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자신감 넘치는 사랑을 선보이고 있다. 부모의 성화에 못 이겨 선 자리에 나온 백도희는 이혼남 박휘경(송종호 분)을 만난 후 알 수 없는 미묘한 감정에 빠져들었던 상태. 재벌 2세 박휘경이 자신의 외도로 인해 이혼을 당했다는 소문과 달리, 사실 전부인의 외도를 눈감아주고 이혼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자 백도희는 박휘경이 궁금해졌다. 이에 백도희는 아무 때나 박휘경을 불러내 부모님을 속이는 작전에 동원시키는가 하면, 사무실이건 집이건 찾아간 후 별다른 설명도 없이 돌아가는 등 '적극적인 밀당'을 시도했다.


특히 시원스런 성격과 화통한 웃음소리 등 '카리스마'로 중무장한 백도희의 러브 밀당에 박휘경은 옴짝달싹 못하며 빠져들게 된 것. 더욱이 티격태격하다 박휘경 위로 쓰러지며 스킨십을 하게 된 백도희는 박휘경을 빤히 쳐다보며 "우리 진짜 좋아할래요?"라고 독특한 프러포즈까지 던지기도 했다. 자신의 사랑을 당차게 쟁취하려는 자신만만 백도희의 사랑법이 안방극장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585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04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98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57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728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58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59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216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53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77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788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627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289
33826 사회 사고에 의한 어린이 사망 OECD국가 비교 file 2009.05.12 2778
33825 사회 ‘2012여수세계박람회’, ‘전 도시를 박람회장으로’ 2009.05.13 1458
33824 사회 실업률 지속적 증가 속에 임금 근로자 취업은 상승 file 2009.05.20 1455
33823 사회 직장인 50%, “졸업 후 스승 찾아뵌 적 없다” 2009.05.20 1488
33822 사회 결혼자금, '남자는 부모지원, 여성은 전액 자력' 2009.05.20 1473
33821 사회 ‘해적 킬러’ 청해부대, 국가위상 높여 2009.05.21 1459
33820 사회 대학·연구소 우수기술 창업으로 이어진다 2009.05.21 1277
33819 사회 고위직급 갈수록‘외향적’, ‘역할지향적’인 인재 비중 늘어 2009.05.21 1423
33818 사회 학부모들, 자녀 게임몰입에 '폐해 심각해' 2009.05.21 1269
33817 사회 배우자조건 중 경제력 비중, 男‘30%’ 女‘60%’ 2009.05.21 1407
33816 사회 한국 국가경쟁력, 지난 해보다 4계단 상승 file 2009.05.25 1418
33815 사회 PC 이용자 75% '악성코드 피해' 경험 2009.05.25 1557
33814 사회 대학생 42%,“올 여름에 어학연수 떠난다” (펌) 2009.05.25 1422
33813 사회 중고생 3명 中 1명, “야동 봤어요” (펌) 2009.05.25 1701
33812 사회 대한민국 교통사고 사망률, 세계6위 file 2009.05.25 1928
33811 사회 국민 10명중 8명 “노사관계가 대립적” 2009.05.25 1417
33810 사회 3월 출생아수 전년대비 1400명 감소 file 2009.05.27 1500
33809 사회 한국경제 미래 이끌 차세대 직업 55개 선정 2009.06.10 1459
33808 사회 기업 83%,“비정규직 사용기간 늘리면 계속 고용” 2009.06.10 1451
33807 사회 불황으로 회식줄고,투잡이나 멸공모드돌입 2009.06.10 1472
Board Pagination ‹ Prev 1 ... 592 593 594 595 596 597 598 599 600 601 ... 2288 Next ›
/ 22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