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9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의 각급 학교 도서관, 축소나 폐관 위기



영국의 각 학교에 설치된 도서관 중 상당수가 폐관되거나, 축소 운영되고 있어 학생들의 언어 발달 능력과 학습 능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최근 영국의 교사연합의 연례 컨퍼런스에서 제기된 이와 같은 문제는 이제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것이 어린 학생들에게는 낡은 방식이 되어가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컨퍼런스에서 한 주제발표자는 어느 학교의 교장은 “모든 읽을 거리가 아이패드에서 다 볼 수 있는데 굳이 도서관이 필요하냐”고 말하기도 했다면서, 일선 학교에서 아이패드 등을 교재로 활용하면서 책을 읽거나 도서관의 필요성을 과소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교사연합은 앞으로는 Ofsted(교육기준청) 평가에서 각급 학교의 도서관 운영 실태가 포함되어야 한다고 정부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부 대변인은 이에 대해 학교 도서관 운영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 온 것이 사실”이라면서, 긍정적인 검토 의사를 밝혔다.


18- 2.jpg


한편 교사연합은 좋은 학교 도서관과 학생들의 학업성취도와는 매우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해외 사례들도 소개했다. 또한 협회 내 485개 학교에 대한 최근 조사결과 역시 도서관 운영 실태가 매우 미흡했다고 전했다. 세컨더리 스쿨 중 1/3은 2010년 이래 예산을 40% 이상 삭감했으며, 도서관 운영 인력 역시 상당수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이용하고 싶어도 문이 닫혀 있는 경우가 많다고 협회 관계자는 전했다.


<사진출처: BBC>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07
10972 영국, 50명 아빠 중 한 명은 다른 남자의 아이 키우고 있어 file eknews 2016.04.12 1319
» 영국의 각급 학교 도서관, 축소나 폐관 위기 file eknews 2016.04.12 1946
10970 영국 주택가격 폭등, 해외 투자자들이 부추긴 셈 file eknews 2016.04.12 2007
10969 영국, 차량 배기가스 추가 검사 5년전에 이미 중단 file eknews 2016.04.05 2381
10968 영국, 25세 이하 근로자도 생활임금 기준 적용돼야 file eknews 2016.04.05 1558
10967 영국, 아동 두뇌 발달 위한 전문 유치원 교사 양성 시급 file eknews 2016.04.05 2828
10966 세익스피어 유골 트리니티에 없어, 도난당한 듯 file eknews 2016.04.05 2033
10965 영국 재무부, 브렉시트 경제효과 보고서 4월 중 발표 file eknews 2016.04.05 4938
10964 영국 경제, 잃어버린 10년의 한 가운데 놓인 처지 file eknews 2016.04.05 1572
10963 고소득 은행가, 영국이 EU 전체의 세 배 file eknews 2016.04.05 1617
10962 다이애나 왕세자비 네번째 추모 공원 건립키로 file eknews 2016.03.22 3291
10961 영국에서 가장 높은 산, 벤 네비스 키가 1m 더 커졌다 file eknews 2016.03.22 5673
10960 영국인들 대다수, "다음 세대는 집 마련 어려울 것" file eknews 2016.03.22 1421
10959 부활절 방학 동안 아이 맡길 곳 없는 직장맘들 file eknews 2016.03.22 2310
10958 런던의 비싼 집세, 젊은 교사들 지방 행 부추겨 file eknews 2016.03.22 1874
10957 브렉시트로 영국 가계에 연간 1,700 파운드 손해 file eknews 2016.03.22 1463
10956 영국, 더딘 경기 회복 전망 속 2016년 예산안 발표 file eknews 2016.03.22 1375
10955 NHS 발표 각종 실적 수치, 사상 최저 수준 file eknews 2016.03.14 1188
10954 테스코, 영업 종료 후 남는 식료품, 모두 기부키로 file eknews 2016.03.14 1352
10953 노사 관계 파국, 파업 예고한 튜브 피카딜리 라인 file eknews 2016.03.14 1877
Board Pagination ‹ Prev 1 ...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