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역협의회 양봉자 회장 재임
북부지역협의회 양봉자 회장이 만장일치로 재임이 되었다.
베를린 김대철 회장을 비롯해 라이프찌히 박원규 회장,하노버 이원호 회장,브라운슈바잌 김혜경 회장,브레맨 임귀영 회장,함부르크 박용규 회장,괴팅엔 정진현 회장의 절대적인 지지로 재임하게 된 양봉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임기 동안 보다 더욱 노력하여 각 한인회와의 친목은 물론,각 한인회가 갖고 있는 애로사항 파악과 아울러 공관과의 원활한 교류를 통해 협의회가 보다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 할것"을 약속했다.
유제헌 회장 역시 재임을 축하하며 양봉자 회장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북부지역 한인회가 더욱 더 발전하고 화목함으로 하나가 되어 동포사회 발전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형렬 기자(hlk1951@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