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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가정형편으로 인한 저체중 아이들 점차 늘어



영국 내 수천 명의 아이들이 학교 입학 당시 영양부족에 따른 저 체중상태에 있으며, 이 아이들은 계속해서 성장에 심각한 문제를 지닐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인디펜던트 최근호에 따르면, 영국 의회의 ‘합동빈곤위원회’가 의뢰해 실시한 한 연구보고서에는 점점 많은 수의 학생들이 집에서 충분한 식사를 하지 못하고 굶주린 채로 학교에 통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부 학생들에게는 학교에서 제공하는 점심시간이 하루 중 유일하게 제대로 먹는 한끼 식사”라면서 연구를 진행한 의회 관계자는 말했다.


일부 학교의 경우, 약 20% 이상의 아이들이 매일 아침을 거르고 학교에 오고 있으며, 그들에게 제공되는 점심 무상 급식이 그들이 하루 중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유일한 식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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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계 각국이 아동 비만에 대해 우려하는 등, 영양 불균형에 대한 우려가 높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영국은 저체중 아동의 숫자가 늘어가고 있는 셈이어서 영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즉 보고서는 프라이머스 스쿨 입학 당시와 졸업 당시에 측정한 바에 따르면, 저체중 아동의 숫자가 과거에 비해 더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 실시된 전국아동관리프로그램의 데이터에 따르면, 리셉션에 다니는 아동 중 최소 6,367명이 저체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2012년 보다 16% 증가한 수치다. 또한 프라이머스 스쿨 졸업을 앞둔 year6의 아동들 중에서는 7,663명이 저체중인데, 이 역시 2012년에 비해 15% 증가한 것이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전문가들은 부모들이 아동들에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라는 분석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상당수의 아동들은 가정 빈곤으로 인해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분석했다.


<사진출처: 인디펜던트>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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