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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졸자의 평균임금, 십 년째 제자리



지난 십 여 년간 영국대학의 등록금은 상당 폭 인상되었지만, 대학 졸업생의 평균임금은 거의 변동 없이 제자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대학 졸업생들이 학위를 갖게 되어도 그다지 생활이 나아졌다고 느끼지 못하는 이유라고 이를 보도한 BBC는 전했다.


최근 비즈니스혁신기술부(DBIS)가 발표한 공식 통계자료에 따르면, 영국 내 전 산업에 걸쳐 임금 동결이 수 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대학 졸업생의 수입 역시 지난 십 년 동안 마치 ‘얼어붙은 동토’ 처럼 꽁꽁 얼어있다고 전했다.


반면에 대학 등록금은 연간 9,000파운드까지 올랐으며, 이로 인해 대학을 다니는 것이 경제적으로 더 이득인지에 대한 의구심이 생기는 상황이 되었다. 다만 DBIS의 보고서는 대학 학위가 졸업 후 경력과 취업에는 여전히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즉 대졸자가 비 대졸자에 비해 실업률이 낮았고, 대학원 졸업생 역시 대학 졸업생 보다 더 많은 돈을 벌고 있었다. 다만 최근에 대졸자들이 비대졸자의 일자리를 구하는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와 같은 현상 보다 더 큰 문제는 오랜 기간 동안 멈춰온 임금 수준이다.


1- 영.jpg


최근 영국의 고용률이 경제 위기 전 수준으로 회복되었음에도 임금은여전히 예년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다. 최근 대학 졸업생의 평균 임금은 지난 2006년과 비슷한 수준이고, 2006년 이후 2008년까지 약간의 임금인상이 있었지만 거의 임금 수준은 변동이 없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한편 현재 젊은 대졸자의 임금 중위값은 24,000파운드이고, 전 연령의 중위값은 31,500파운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젊은 비 대졸자의 경우는 18,000파운드이며, 전 연령층의 경우는 22,000파운드이다.


<사진출처: BBC>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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