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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6.05.10 02:49
김종인-문재인, ‘4 개월간 시한부 불안한 동거체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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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문재인, ‘4 개월간 시한부 불안한 동거체제’로 전환 지난 1월 15일 난파선에 처했던 더불어민주당을 구원해 총선을 승리로 이끌었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전당대회를 정기국회 직전인 8월 말∼9월 초에 개최하는 데 전격 동의함으로써 현 김 대표의 지도부는 4개월간 한시적 관리자로만 남게 되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사진 왼쪽)가 9일 <YTN>라디오 ‘신율의출발새아침’에 출연해 “김종인 대표(사진 오른쪽)가 우리 당에 와서 굉장히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함께 협력해서 같이 정권 창출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히면서 “김종인 대표에게 전당대회가 끝나는 9월 이후에도 역할을 할 수 있는 자리를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번에 김 대표가 스피커로서의 위력이 커졌다. 신임대표와 역할에 대해 의논할 필요가 있다”면서 “나같은 진보적 컬러와 김 대표 같은 컬러가 잘 공존하며 나라를 잘 이끌어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줘야 한다”며 “그래야 정권을 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삼남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이 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김현정 앵커가 김종인 대표가 ‘언론을 통해 문재인 전 대표가 당의 주인이라도 된 것처럼 행세를 한다. 도로 민주당을 만들려고 한다고 발언 했다’며 이에대한 김 위원장의 생각을 묻자 김 위원장은 “오히려 김종인 대표께서 외부에서 이 당에 오신 지 얼마 안 됐는데 스스로 당의 주인인 것처럼 좀 독선적인 리더십을 보여주셨다. 지금은 민주적인 리더십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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