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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륙 발견에 관한 콜럼버스의 자필 편지, 이태리로 귀환



미국 의회 도서관에서 발견된 바 있던 콜럼버스의 원본 편지가 최근 이태리로 반환되었다.


진귀한 편지는 콜럼버스가 1493년도에 직접 작성한 것으로 당초 이태리 피렌체의 한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었던 것이 도난당한 후 미국 의회도서관에서 발견되었다.


스페인의 이사벨라 여왕과 페르디난드 왕에게 보내졌던 이 편지는 그 옛날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할 당시의 감흥이 그대로 잘 묘사되어 있다. 하지만 이 편지는 지난 90년대 초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판매된 후, 어떻게 해서 미국 의회도서관에 보관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있다.


당초 그 편지는 피렌체의 리카르디아나 도서관에 보관되어 있었으나, 2012년 미국에서 비밀 정보원으로부터 관련 내용을 입수하기 전까지는 전혀 이 편지가 도난당한 사실조차 몰랐으며, 그때까지 피렌체 도서관에 있던 편지는 위조 복제품이었던 것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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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 편지의 진품 여부에 대해 미국 정부의 조사가 진행되어 왔으며, 조사관들은 미국의회 도서관에 2004년도에 기증된 편지가 실제 진품일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으며, 결국 2013년 7월에 이 편지가 피렌체에서 도난당한 진품 편지라고 결론지었다.


한편 피렌체의 라카르디아나 도서관장은 아마도 이 편지가 1950년부터 51년 사이에 위조품으로 대체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 편지가 로마에 있는 국립도서관에 잠시 대여된 적이 있는데, 그때가 유일하게 이 편지가 외부로 반출된 시점이라고 전했다.

<사진출처: 가디언>
이탈리아 유로저널 김현기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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