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연방정부 직원 15%, 이주배경 가져


독일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다섯명중 한명은 이주배경을 가지고 있다. 독일 공관청 직원들의 이주배경자 비율은 아직 독일 전체 이주배경자 비율에 상응하게 나타내 보이고 있지는 않지만, 점점 많은 이주배경자들이 독일의 공관청에서 일하고 있는 모습이다.  


1.jpg

(사진출처: MIGAZIN)


지난 27일자 이주전문매거진 MiGAZIN 연방 통계청과 연방 인구조사기관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독일 연방관청에서 일하는 이주배경을 가진 직원들의 비율은 다른 공관청들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전체 인구의 이주배경자 비율보다는 낮다고 보도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주요연방 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이주배경을 가진 직원들의 비율은 15% 드러났다. 지난 2013 독일 전체 공관청에서 일하는 이주배경을 가진 직원들의 비율은 6.7% 이다.  


그러나, 다른 관청보다 나은 결과를 보인 연방관청에서도 높은 직책이나 공무원 임명을 가진 이주배경을 가진 직원들은 특히나 소수인 모습으로, 대부분이 낮은 직책의 젊은 여성인 경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연방관청 분야에서 가장 적은 이주배경을 가진 직원들을 가진 분야는 6.4% 비율을 나타낸 국방부였으며, 이주 난민부에서 24.2% 가장 많은 이주배경을 가진 직원들이 일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평균 이상으로 많은 이주배경자들이 일하고 있는 곳은 터키출신 이주배경자 아이단 외쪼구쯔(Aydan Özoguz) 이주난민통합 수상보좌 정무차관을 맡고 있는 연방수상관저 였으며 외무부처와 개발도상국발전부처 등에서도 비교적 이주배경자 직원들이 많은 모습이다. 반대로, 평균 이하의 결과를 나타낸 곳은 법무부와 가족부, 그리고 교통부와 내무부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주난민통합 수상보좌 정무차관 외쪼구쯔는 참여의 실제는 공평한 기회에서 온다면서  이주배경을 가직 직원들의 비율 상승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무엇보다 연방정부가 모범을 보여주어야 하는 입장에서 나아져야 한다 말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24 독일, 장기간 „하르쯔퓌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 100만명 이상 file eknews21 2016.06.06 1628
1723 독일 슈퍼마켓 REWE, 앞으로 비닐봉지 판매 멈춰 file eknews21 2016.06.06 2346
1722 비어있는 일자리 넘쳐나는 독일 노동시장 file eknews21 2016.06.06 2350
» 연방정부 직원 15%, 이주배경 가져(1면) file eknews21 2016.06.06 1631
1720 독일 주택건설, 증가에도 불구하고 아직 너무 적어 file eknews21 2016.06.14 1961
1719 독일 공업 생산품, 수요 감소해 file eknews21 2016.06.14 1897
1718 독일, 남성이 여성보다 휴가비 더 자주 받아 file eknews21 2016.06.14 1527
1717 독일 근로자들 파업, 과거보다 더 잦아져 file eknews21 2016.06.14 1533
1716 국제엠네스티 - 독일, 난민 더 잘 보호해야! (1면) file eknews21 2016.06.14 1936
1715 절약하는 독일인들, 드물어져 file eknews21 2016.06.20 1695
1714 작센주로 몰리는 외국인 유학생들 file eknews21 2016.06.20 2219
1713 독일 유치원, 이주배경 아동 비율 두배 증가 file eknews21 2016.06.20 1977
1712 독일 물가, 대부분의 이웃 국가들보다 저렴 file eknews21 2016.06.20 2671
1711 독일, 전 연방주 삶의 질, 비슷하게 좋아(1면) file eknews21 2016.06.20 1433
1710 독일, 여성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 드레스덴 선정돼 file eknews 2016.06.20 5855
1709 독일 분유 테스트, 유해물질 발견 file eknews21 2016.06.28 2420
1708 금에 매력잃은 독일인들, 증권에 시선 돌려 file eknews21 2016.06.28 1670
1707 독일 마르크, 오늘날 가치 수십배 file eknews21 2016.06.28 4324
1706 독일 지역별 쓰레기 수거비용 차이, 무려 다섯배 가까이 file eknews21 2016.06.28 1986
1705 연방정부, 브렉시트 절차 시기 두고 의견 갈림(1면) file eknews21 2016.06.28 1781
Board Pagination ‹ Prev 1 ...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