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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의 1/3은 아기와의 유대감 형성에 어려움 느껴



처음 아이를 낳아 기르는 많은 엄마들이 실제로는 아이와의 유대감 형성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의 한 연구는 산모 중 1/3정도가 아기와의 최초 유대감 형성에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심지어 약 10% 엄마들은 이와 같은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것 조차 매우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가디언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영국의 가장 큰 부모단체인 National Childbirth Trust(NCT)가 1,515명의 초보 부모를 조사한 결과, 이처럼 많은 부모들이 아기와의 유대감 형성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NCT의 한 관계자는 “아기가 부모와 맺는 유대감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감정과 인간관계를 형성함에 있어 하나의 본보기로서 작용하는 만큼,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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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한 “아이와 최초에 즉각적인 유대감을 느끼지 못하는 부모들의 경우에는 심지어 죄의식과 수치심 등을 경험하기도 한다”고 말하고, 이번 연구가 처음 아이를 낳은 부모들이 자신들만 이와 같은 어려움을 겪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따라서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아기와의 유대감의 중요한 역할에 대해 부모들이 자각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기관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가디언>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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