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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공사,  프랑스 예금보험공사 CDI-IC와 공공투자 MOU체결

지난 6월 3일 금요일 한국투자공사(KIC)와 프랑스 예금보험공사 투자자회사 CDC-IC가 공공 투자 MOU를 맺음으로써 한국이 러시아, 아라비 사우디아, 중국, 카타르를 이어 한국이 프랑스 CDC-IC의 국부펀드 투자국이 되었다.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에 따르면, 프랑스 예금보험공사 투자자회사인 CDC-IC는 풍부한 흑자국이 관리하는 65000억 달러의 글로벌 상금의 일부를 프랑스로 끌어들이기 위해 2년 전에 창설되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파리 방문을 맞아 로랑 비지에가 회장으로 있는 CDC-IC와 한국투자공사(KIC)는 지난 6월 3일 금요일 엘리제궁에서 공공투자 MOU를 체결했다. 

첫 번째 단계로 CDC-IC는 프랑스 기업 투자 참여 형태로 한국투자공사가 투자한 5억 유로의 일부를 사용할 예정이다. 로랑 비지에 CDI-IC 회장은 '천만에서 1억 유로를 중소기업 또는 대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로랑 비지에 회장은 '한국 국부펀드는 약 11년 전에 만들어졌으며 2015년 말을 기준으로 약 920억 달러, 따라서 약 810억 유로를 운용하고 있으며 노르웨이 국부펀드의 약 10배 작은 운용자산이지만 가장 역동적인 국부펀드 중의 하나이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 국부펀드의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투자공사는 창설 초기에 금융 및 은행을 중심으로 아시아와 미국에 투자했으나 현재 한국은 유럽에 유리하게 국부펀드의 투자를 늘려 형평성을 맞추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 1월 한국투자공사는 Brookfield Asset Management의 상장 자회사인 Brookfield Property Partners와 공동으로 베를린 브레덴 브루크 인근의 Postdamer를 13억 유로에 인수했다. 

1- 프랑스.jpg

한국투자공사와 CDC-IC가 첫 번째로 투자할 회사는 비밀 협정에 의해 공개되지 않았다. 로랑 비지에 회장은 다른 국부펀드와 마찬가지로 한국 국부펀드도 투자 이후 신속한 반환을 기대한다기 보다 장기적인 전략을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관련 기업에 압박을 가하지 않기 위해서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는 CAC 40에 포함되지 않는 소수의 기업만이 국부펀드의 투자를 받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으로써 한국과 같은 OECD 가입국이 투자자로 있는 것이 다른 투자자를 끌어들이는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는 것을 간과한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프랑스를 방문한 90명의 고위경영자대표단의 한 멤버인 삼성전자 박상진 사장은 한불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프랑스 기업들이 한국의 경제 성장에 새로운 원동력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박상진 사장은 '프랑스의 기초 연구를 한국의 기술적, 상업적 전문지식이 통합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며 '신생 기업, 운하, 국부펀드나 삼성과 같은 다국적 기업 등에 상관없이, 두 나라 간의 무역을 개선하기 위한 큰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Le Figaro 전재>
프랑스 유로저널 김예진 기자
Eurojournal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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