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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2 22:13

유로저널 1046호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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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술안주

한 식인종이 멀리 사는 다른 식인종 마을을 방문했다.

반가워하는 친구와 함께 맛있기로 소문난 고깃집에 갔다. 메뉴판을 보니 모든 고기가 2만 원인데 유독 정치인 고기만이 특선 메뉴로 25만 원인 것이다.

이를 이상히 여긴 식인종이 식당 주인에게 물었다.

"정치인 고기는 금가루라도 뿌렸습니까? 얼마나 맛있기에 이렇게 비싼 거죠?"

그러자 식당 주인이 말했다.

"깨끗하게 씻기가 얼마나 힘든 줄 아십니까? 그래도 우적우적 씹다 보면 입은 좀 아프겠지만 술안주로는 최고지요."





★ 소변검사

어느 병원에서 한 사나이가 건강검진을 받던 중 의사가 소변을 받아오라고 했다. 그는 재빨리 집에 가서 큰 병에 가득 소변을 담아왔다.

"환자분, 검사 하는데 이렇게 많이 필요하지는 않는데 뭘 이렇게나 많이 가지고 오셨습니까?"

그러자 사내가 멎쩍은 듯 뒤통수를 긁적이며 대답했다.

"하하…. 이왕 가져왔으니 그냥 해주세요."

잠시 후, 검진결과에 아무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한 사나이는 재빨리 가족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다네. 마음 푹 놓으라고~!"





★ 불쌍한 사람

어느 화창한 여름날, 밖에 나가 놀던 딸이 땀을 흠뻑 흘리며 다급하게 뛰어 들어와 응접실에서 신문을 보고 있는 아빠에게 이렇게 말했다.

"아빠, 1,000원만 주세요. 오늘 너무 더운 날씨인데 집 근처 길거리에서 소리치고 서 있는 불쌍한 사람에게 줄 거에요."

기특한 마음이 들어 지갑을 열며 아빠가 물었다.

"그래? 어이구 우리딸 착하기도 하지. 여기 있다 1,000원. 그런데 그 사람이 뭐라고 소리치더냐?”

"아이스 께~끼! 아이스 께~끼! 이렇게 외치고 있어요.”





★ 지하철의 법칙

1. 승강장으로 뛰어 내려가면 지하철이 출발한다

2. 내 앞에 앉아 있는 사람이 내리길 기다리며 그 앞에 서 있으면, 나랑 같은 역에서 내린다

3. 어깨 너머로 다른 사람이 보는 신문을 보면 볼거리가 너무 많다

4. 하지만 그 볼거리를 다 보기도 전에 신문이 항상 다음 장으로 넘어간다

5. 사람 많을 때 내리는 쪽은 항상 내가 보고 있는 반대쪽이다

5. 볼일이 급해 화장실을 찾으면 꼭 개찰구 밖에 있다





★ 종착역은 어디?

늦은 시간, 지하철 4호선 막차에 탄 대부분의 승객들은 술에 취해 띄엄띄엄 앉아 졸고 있었다.

한 술취한 아저씨가 곧게 앉아 있던 한 학생에게 손짓을 하며 물었다.

"학생, 이 지하철 기름으로 가는 거 맞지?"

"네? 기름이요? 아니죠~ 지하철은 전기로 가는 건데요?"

그러나 아저씨는 갑자기 술이 확 깰 정도로 화들짝 놀라며 다음 역에서 후다닥 내렸다.

학생은 별 이상한 아저씨를 다 만났다며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며 몇 정거장을 더 지나가는데 지하철에서 안내 방송이 흘러나왔다.

"이번 역은 길음. 길음 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 달나라에 간 멍멍이


달 탐사선을 탄 요원이 가장 좋아하는 애완견 한 마리와 함께 떠났다.

도착한 우주인은 과학실험에 열중하느라 강아지 돌볼 틈이 없었다.

며칠 후 우주인은 애완견이 오줌보가 터져 죽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우주인이 찾아낸 애완견이 죽은 이유는 이러했다.

'달에는 전봇대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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