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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연합이 동서 유럽이 하나로 뭉쳐지면서,거주 한국인들은 물론 한국인 여행객들의 소매치기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주 유럽 내 한국 대사관들이 피해 대책 및 예방을  위한 홍보에 직접 나서고 있다.

지난 6월말에는 프랑스 한국 대사관(유로저널 370호 보도)이,7 월 첫 주에는 스페인 한국 대사관(유로저널 371호 보도)이,7월 둘째 주에 접어들면서부터는 영국 한국 대사관을 비롯한 이태리,스위스(유로저널 372 호 보도) ,벨기에(유로저널 673호 보도)등 한국 대사관들이 해당국을 여행하는 한국인들에게 소매치기에 대한 주의를 각별히 당부하고 있다.

특히,유럽 내 여행철을 맞이하여 유럽 내에서 전반적으로 한국인들을 비롯한 여행객들의 소매치기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우리 한국인 여행객들은 주로 20-30 대 여성들의 피해가 급증하고 있으며,특히 여성들의 피해가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우리 한국인 소매치기 피해자들의 경우는 최근에는 식당에서 식사중,커피 등 료수를 마시는 중,호텔에서 체크인 및 체크 아웃 수속중에 주로 발생하고 있으며,발생 장소로는 관광명소, 식당, 펍, 커피숍, 지하철, 기차역, 공항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집중 발생하고 있고 그 수법도 과감해지고 다양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유로저널 673 호 보도).

이러한 소매치기 피해로 인해 가장 큰 문제는 여권의 도난 및 분실로 주유럽 내 한국 대사관들의 업무가 폭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군다나 여권의 도난 및 분실은 피해자에게도 여행 증명 발급 등으로 여행의 스케줄이 망가지고 경우에 따라 당일 처리 되지 않아 비용도 발생하고 있다.
  
주영 한국대사관도 지난 17일 최근 여름휴가 기간을 맞이하여 영국을 여행하는 우리국민들의 소매치기 사건에 대한 피해가 빈발하고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영 한국 대사관의 발표에 따르면 소매치기 등으로 여권 도난 및 에 대한 신고가 5월에는 35건, 6월에는 33건, 7월에는 7월 16일까지 28건으로 금년에만도 여권 도난분실 신고를 접수총 225건 접수되는 등 소매치기로 인한 우리국민들의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대사관은 우리 국민들이 당한 소매치기 사건은 대부분 런던시내 관광명소, 식당, 펍, 커피숍, 지하철, 기차역,공항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식사를 하거나 음료를 마시는 등 잠시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사이에 빈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사관 관계자는 " 영국을 여행하 전에 여행자보험에 반드시 가입하고, 여행 중에는 가방 등 소지품 보관에 각별한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란다."고 특별히 당부했다.

소매치기 피해를 당한 여행객들은 인근 경찰서에 신고하고, 여권 도난 시에는 대사관에 여권 또는 여행증명서 발급을 신청하셔야 한다.

또한, 영사콜센터(연락처 : 00800 2100 0404) 및 대사관을 통해 국내 가족 등으로부터 긴급 여행경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유럽 내 전 한국 대사관의 연락처 및 영사콜센타는 유로저널의 웹싸이트인 www.eknews.net를 방문하여 제호 바로 밑에 있는 대사관을 클릭하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한편,런던경시청의 2007년 발간 자료를 인용한 대사관의 발표에 따르면, 2005년중 런던에서 총 27,552건의 소매치기 사건 신고가 접수되었으며,2006년,2007년,2008년으로 해가 거듭될수록 소매치기 범죄가 급증하고 있어,현지에 거주하고 있는 재영 한인들도 런던 시내에 나갈 때에는 각별히 주의하고 있다.

런던의 경우 Westminster 지역이 최다 소매치기 발생지역(6,035건)이며, Islington, Hackney, Camden 지역에서도 소매치기 발생 급증하고 있고,피해자는 69%가 여성이며, 특히 20-30대가 소매치기의 주요 대상이 되고 있다.

또한,런던시내의 경우에는 크리스마스 쇼핑시기인 11-1월 및 관광시즌인 6-8월에 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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