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5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소수 인종 학생들 상대적으로 대학입학에서 불이익



흑인이나 아시아계 출신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영국의 대학 입시에서 유사한 레벨의 백인 학생들에 비해 입학허가를 받는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제적으로 소득이 낮은 계층의 학생들이 소득계층이 높은 학생들에 비해 비슷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대학입시에서 불리한 것으로 나타나 영국의 대학 입시제도에 있어 차별이 존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같은 사실은 가디언 최근호가 영국의 대학입학 공동관리위원회 UCAS 가 공개한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통해 보도한 것으로, 대학입학을 지원한 18세 학생들의 데이터를 성별, 인종, 사회적 배경 등으로 분류하여 이들이 각 대학별로 입학허가를 받았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했다.


이에 따르면 흑인 및 아시아계 학생들은 비슷한 자격조건을 갖춘 백인 학생들에 비해 대학 입학허가를 받는 비율이 적었으며, 흑인 학생들의 경우 그 차이가 더 컸다. 가령 2015년 자료의 경우 132개 대학 중 108개 대학에서 A레벨의 점수 및 학생들이 지원한 대학 코스 등에 기초해 인종별 입학허가율을 분석했을 때, 흑인 학생들의 입학 허가율이 기대보다 낮게 나타난 것으로 나타났다.


1- 영국.jpg


반면에 100개 이상의 대학들이 A레벨 성적 등 자격 조건과 코스를 통해 예측되는 타당한 수치보다 더 많은 비율의 백인 학생들에게 입학 허가를 준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조사대상 132개 대학 중 단 13개 대학들은 기대치보다 백인 학생들에게 적은 입학 허가를 준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고등교육 공정기회를 위한 기구'의 레스 엡돈 사무총장은 "일부 대학들의 경우, 이와 같은 조사 결과를 매우 심각히 고려해야 하며, 실제로 문제가 있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고, "이와 같은 류의 차별은 결코 있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가디언>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31
3332 사회복지를 위해 지방세 연간 3% 오를 수 있어 file eknews 2016.12.20 1570
3331 여름철 앞두고 철저한 홍수 예방책 필요 file 유로저널 2008.06.12 1571
3330 英 디지털 TV 보급 급증 file 유로저널 2008.11.25 1571
3329 청소년 폭력범죄와의 전쟁 선포해야 file 한인신문 2009.04.09 1571
3328 부활절 방학대신 봄방학 도입 논란 file 유로저널 2009.09.15 1571
3327 부동산 폭등세, 영국 단연 선두 file 유로저널 2007.06.12 1571
3326 대부분의 영국인, 경제 회복의 혜택 못 느껴 (1면) file eknews 2013.12.10 1571
3325 영국은행가협회, "대형 은행들 영국 떠날 채비 중" file eknews 2016.10.25 1571
3324 영국 학부모들의 고민 중 하나 '선생님께 드릴 선물' 편집부 2019.07.24 1571
3323 토니블레어 총리, “내년까지 사임하겠다” file 유로저널 2006.09.08 1572
3322 영국을 강타한 폭설 file 유로저널 2007.02.09 1572
3321 콜린스 영어사전 최신판에 wag와 hoodie도 수록 한인신문 2007.06.07 1572
3320 연 1억 파운드 규모 마약, 감옥에서 유통 file 유로저널 2008.04.10 1572
3319 영국 최고 잘팔리는 술은 보드카 file 한인신문 2008.06.16 1572
3318 영국 대학, 편의 서비스 및 시설 투자 확대 반면 과목 수는 감소 file eknews 2015.05.05 1572
3317 영국, 동일 직종 내에선 남녀간 급여차이 없어 file eknews 2016.05.16 1572
3316 영국, 교사를 위한 훈련 과정 예산 터무니없이 적어 file eknews 2017.02.06 1572
3315 내년 기차요금 또다시 대폭 인상 file 유로저널 2007.12.04 1573
3314 영국 경제, 잃어버린 10년의 한 가운데 놓인 처지 file eknews 2016.04.05 1573
3313 First Direct, 무료 은행 계좌 폐지 file 유로저널 2006.11.16 1574
Board Pagination ‹ Prev 1 ... 470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