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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 71%, "이미 주 35시간 이상 근무중"



프랑스인들 10명 중에서 7명은 이미 주 35시간 이상 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프랑스의 온라인 취업 알선업체인 Qafa.fr이 실시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63%의 프랑스인들이 주 35시간 이상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Le Figaro)에 따르면, 22%의 프랑스인들이 '정확하게 주 35시간 근무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15%의 프랑스인들만이 근무 시간이 주 35시간 이하다’고 답했다. 


그러나 주 35시간 이상 일한다고 답한 설문조사 응답자들 중, 49%는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서라기 보다 그날 주어진 업무량을 다 채우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반면, 4%의 프랑스인들은 직장에 오래 남는 이유로 '직장 상사의 눈치가 보여서'라고 답했으며, 3%의 직장인들은 '직장에 머무는 시간 중 정말 일을 하는 시간은 3분의 1밖에 되지 않는 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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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35시간 근무제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는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들 중 7%는 '사장'이라고 답했고 26%는 '정치인'이라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 중요한 것은 71%의 프랑스인들이 '주 35시간 근무제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오직 29%의 프랑스인들 만이 '주 35시간 근무제'가 실업률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39%의 프랑스인들은 주 35시간 근무제를 폐지하는 데 찬성한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출처: Le Monde 전재>

프랑스 유로저널 김예진 기자

Eurojournal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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