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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올해 경제성장률 상승 전망


프랑스의 올해 2016년의 경제성장률은 지난 2015년 보다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현재 프랑스의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인 실업률 또한 소폭 하락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랑스의 일간지 르 피가로는 프랑스 경제 통계청 Insee의 자료를 인용해 프랑스의 2016년 경제 성장률은 1.6%로 예상되어 지난 2015년 1.2%보다 0.3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또한 실업률은 0.4포인트 하락한 9.8%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실업률의 하락은 올랑드 정부에서 3년 전부터 경제 영역에 가장 많은 관심을 기울인 것으로, 미셸 사팽 재무부 장관은 "프랑스인들과 정부의 정책이 결실을 거둔 결과"라고 자축했다. 그러나 이러한 경제 회복의 조짐에도 일반인들이 체감하려면 몇 년은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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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프랑스의 경제 성장률이 상승할 것으로 보이는 주요 원인들로는 2016년 기업 투자가 4.7%, 가계소비가 1.6% 증가할 전망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업 투자율은 2007년 이후로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며 소비자 구매력은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1.7%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Insee는 현재의 높은 세율은 프랑스 국내 총생산의 0.4%감소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올해 가장 긍정적인 면은, 2015년이 프랑스 경제의 외부적 요소들(유가 하락, 유로화 가치 하락 등)의 덕을 본 해였다면 2016년은 기업 투자와 소비자 구매력 상승 등의 내부적 요소들이 프랑스 경제의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점이다. 


그렇지만 여전히 수출입 분야에서 프랑스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프랑스의 무역수지 적자는 480억 유로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이는 프랑스 전체 국내 총생산의 0.7%에 달한다. 게다가 Insee에 따르면 유로존의 2016년 평균 경제 성장률은 1.7%를 기록할 것으로 보여 프랑스의 경제 성장률은 여전히 주변이웃 나라들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마지막으로 Insee는 현재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여부 등으로 인한 유럽연합 유지의 불확실성이 프랑스 경제에 가장 큰 위협이 될 것으로 보았다.


<사진출처: Le Figaro 전재>

유로저널 박기용 기자

Eurojournal2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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