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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내 상당수 학교, 7월 5일 동맹 파업 강행할 듯



"업무량은 줄이고, 학급당 학생수도 줄이되, 월급은 줄이지 말라." (CUT workload CUT class sizes, DON'T CUT pay) 


잉글랜드내 각급 학교의 교사 수는 점점 부족해 가는데, 업무량과 학생수는 늘어나고 있고, 교원의 급여나 학교의 각종 예산 지원은 삭감되고 있는 현실에 대한 교사들의 불만이 결국 동맹 파업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최근 전국교사연합(NUT)는 조합원 투표를 통해 7월 중에 하루 동안 전면 파업을 강행하기로 했다고 영국의 주요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임금 고수와 근로 조건을 보호하기 위한 이번 전국교사들의 단체행동은 지난 번 NUT 연차총회에서 투표로 확정되었으며, 오는 7월 5일, 하루동안 파업을 단행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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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동맹 파업은 NUT 회원들이 집중되어 있는 잉글랜드의 초등학교에 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견되고 있는데, 지난 번 파업의 경우 맨체스터, 리즈, 노팅험셔, 옥스퍼드셔 등에서 가장 많은 학교가 파업의 영향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투표에서는 무료 92%의 교사들이 파업 참가를 지지하는 등 높은 지지율을 보였으나, 실제 투표에 참가한 인원은 전체 210,000명 회원들 중에서 50,000명에 불과해 전체 투표율은 24%에 그쳤다. 


한편 교육부는 이번 교사들의 파업이 "불필요하고 교육현장에 해로운" 행동이라고 비난하고 있으며, 정부당국과 교사연합과의 공식적인 대화를 제시했음에도 이와 같은 단체행동을 하는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출처: 가디언>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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