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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16.06.28 17:48
‘자외선’ 피부질환 발생, 겨울 대비 7배 높게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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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피부질환 발생, 겨울 대비 7배 높게 나타나 7~8월 여름철에 강한 햇볕으로 인한 알레르기가 집중되면서, 겨울보다 무려 7배 이상 높은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어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1~2015년 ‘자외선에 의한 기타 급성 피부변화’에 대한 분석 결과 진료인원은 2012년 이후 감소하고 있으나 월별로 보면 5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7,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2015년 기준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달은 7월이었으며 가장 적은 12월에 비해 약 7.6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인원을 연령구간별로 보면 절반 이상이 30~50대이며, 특히 이 구간대에서 남성보다 여성 진료인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기준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연령구간은 40대로 전체 진료인원의 20.4%를 차지했고, 50대 19.1%, 30대 17.2%, 60대 11.6%, 20대 11.4% 순이었다. ‘자외선에 의한 기타 급성 피부변화’ 는 자외선에 의해 피부의 변화가 생기는 피부질환으로 햇볕 알러지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심사평가원 문기찬 전문심사위원에 따르면 질환이 발생하는 주된 원인은 햇볕에 포함된 자외선으로 햇볕에 노출시 부위에 두드러기, 발진, 수포 등의 증상이 발생하며, 심한 경우 일광화상으로 이어지거나 쇼크가 나타날 수도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자외선 지수가 높은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거나 피부 노출 부위를 줄이고 자외선 차단제를 이용하는 등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것이다. 여름에 착용하는 얇은 옷은 자외선을 완전히 차단해주지 못하므로 옷 속에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필요하며, 자외선차단제의 지속시간을 고려하여 최소한 햇볕에 노출되기 30분~1시간 전에 바르고 땀을 흘렸거나 수영을 한 다음에는 다시 바르는 것이 좋다. 유로저널 웰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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