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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오존층의 자연치유 진행중인 것으로 관측돼



남극의 성층권내 형성되어 있던 오존층 구멍이 눈에 띄게 줄어들면서, 오존층의 자연치유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나왔다.


최근 BBC 등 주요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남극 과학자들은 지난 2015년 9월 남극 오존층에 형성된 구멍이 지난 2000년에 관측되었던 것보다 약 4백만 km2 가량 줄었으며, 이와 같은 사실은 남극의 오존층의 치유가 시작되었다는 명백한 증거가 처음으로 발견된 것이라고 전했다. 4백만 km2는 인도 크기의 면적에 해당한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는 2000년부터 2015년까지 오랜 기간 동안 성층권의 오존량을 측정해서 내린 결론이다. 연구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오랜 기간에 걸쳐 전 세계가 오존층을 파괴하는 주요원인 중 하나인 프레온 가스 등 화학물질 사용을 줄인 덕이라면서, 지구를 살리기 위한 인류의 노력이 첫 결실을 보인 사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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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의 오존층 파괴 문제는 지난 1980년대 영국 과학자들에 의해 확인되었으며, 이에 1987년 각국 정부가 모여 몬트리올 의정서를 체결하면서 프레온가스 등 오존층을 파괴하는 화학물질의 사용을 제한해 왔다. 


한편 오존층은 태양에서 나오는 해로운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데, 이 오존층이 파괴되면 피부암에 위험이 커지는 등 지구 생태계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출처: BBC>

영국 유로저널 조성연 기자  eurojournal2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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