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pop 월드 페스티벌 글로벌 오디션
독일 지역예선 개최
함부르크 총영사관은
2016.6.26일요일
함부르크 대학교 대강당
(Audiomax)에서
2016 k-pop월드
페스티벌 독일 지역
예선전을 주최 하였다.
이는 전세계
약75개
지역 예선전의 일환으로서
지역예선 우승자들은
KBS 의
동영상 심사를 거쳐
약13개팀이
최종 선발되어 한국을
방문하여 9월30일 창원시에서
열리는 최종
결승전에 참가한다.
함부르크 지역예선에서
참가한 40개팀
약 200명은A그룹과 B그룹으로 나뉘어
하루 동안 예선, 본선을 거치며
경연을 펼쳤다. 이들은 쾰른, 라이프치히등 전독일지역에서왔고, 일반관객을
포함해, 약500여명의 참가자들이
대강당을 가득 채웠다.
본선의 치열한
경연 끝에 A그룹에서는”방탄
소년단”의 “쩔어”를
공연한 베를린의
“Momantai” 팀이B그룹에서는”GOT7”의 “FLY”를 공연한 “D-Cane“ 팀이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창원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장시정 함부르크
총영사는 축사에서 K-Pop의 인기는
이제는 world-Pop이
되었다며
멋진 기량을
보여준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이번 대회
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준
브레멘 드리톤
댄스 스쿨에 감사를
전하며, 상장과 상품들을
우승자들에게 나눠주었다.
행사에 참석한
많은 K-Pop
팬들은 독일의 많은
친구들과 K-Pop을
주제로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
하였다. 심사를
맡은 드리톤 베리우씨, 권윤진씨, 도란 호세 씨 세분들도 작년과
비교해 보면 놀라운
발전을 했다고 했다. 첫째 참가자가
배로 증가 했으며, 둘째로 율동도
상당한 수준으로 올라
갔다고 했다. 참가자들, 주최측들 그리고 관객도 모두가
하나가 된 축제였고, 내년에도 함부르크에서
개최될 수 있기를
희망 한다는 의견들이었다.
독일 함부르크 정나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