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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0 21:55
OECD, 독일 낮은 실업률 오래가지 않을 것!
조회 수 2151 추천 수 0 댓글 0
OECD, 독일 낮은 실업률 오래가지 않을 것! 몇년간 독일의 실업률은 그 어느때 보다도 최저치를 기록해오고 있다.
하지만, OECD가 이러한 독일의 낮은 실업률이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출처: n-tv.de) 지난 7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OECD가 몇년간 지속해오던 독일의 낮은 실업률이 올해 후반기까지 지속되다가 내년부터 차츰 다시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무엇보다 난민들의 노동시장 진출을 근본적인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는 가운데,
결국 이들의 많은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실업자로 전락하게 된다는 것이 OECD의 예측이다. 따라서, OECD는 난민들의 어학능력과 직업교육 장려,
그리고 난민들이 가지고 있던 직업능력 자격들의 인정에 더 많은 초첨을 맞출것을 권고했다. 2009년부터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나타내고 있는 독일의 노동시장은 최근에도 또한 업체들의 좋은 성과들과 시즌효과로 인해 지난 결과보다 실업률이 더 낮아지는 모습을 보였으며, 노동청에 의하면 특히 서비스 분야의 업계에서 계속 직원을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의 설명에 의하면, 올해초 경제성장의 결과로 지금 독일의 노동시장은 더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독일 은행가의 경제전문가들도 또한 계획되어진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독일의 수출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 결국 독일의 실업율 또한 낮출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OECD가 발표한 올 한해 독일의 직업활동자 예측 비율은 만 15-74세 연령대 인구의 65%를 넘을 것으로 나타났으며 (OECD 평균 60.5%), 최소 지난 1년간 실업자로 있었던 직업활동자들의 비율은 지난 8년간 크게 떨어져 1.9%를 나타냈다 (OECD 평균 2.2%) 독일의 실업률은 4.3%로 지난 25년전 이래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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